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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6

광주시 3조·전남도 8조 돌파⋯내년 역대급 국비 확보했다 시, 3조2155억원…12.2% 증가 고자기장·공공의료원 설립 등 미래 견인할 핵심현안 대거 반영 도, 8조3914억원…9.4% 늘어 SOC 39개 사업 1조6003억원 광주시가 민선 7기 들어 국비 2조원을 넘어선 지 불과 3년만에 국비 3조원 시대를 열었다. 전남도도 미래 신규사업이 대거 반영되면서, 사상 첫 국비 8조 원 시대를 맞았다. ◇‘그린 스마트 펀 시티 광주’ 도약 발판 마련=5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국비는 올해 2조8666억원보다 3489억원(12.2%)이 늘어난 3조2155억원이다. 신규 사업 116건(1676억원), 계속 사업 280건(3조479억원)이다. 광주시는 특히 정부 예산 증가율(8.9%)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2019년 국비 2조원 돌파에.. 2021. 12. 6.
송정~순천 경전선 전철화 본격 추진 내년 정부예산안 1200억원 반영 철도 분야 총 4000억 사상 최다 전남도는 광주송정~보성~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사업 국비 1200억원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사업 추진 동력을 마련한 것을 비롯해 2022년 철도 분야 국비가 4000억여원에 이르는 등 철도시설의 혁신 기반을 마련했다. 경전선 전철사업은 총연장 122.2㎞에 1조7703억원을 들여 최고속도 250㎞/h의 준고속열차를 운행하는 철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19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완료하고,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중으로 연내 완료 예정이다. 올해 사업비 297억원에 이어 2022년 사업비가 대거 반영됨에 따라 ‘보성~순천’ 구간을 턴키방식으로 우선 착공할 계획이다. 2023년 개통 예정인 ‘보성~임성리 철도’에 .. 2021. 9. 8.
[2022년 대선의 해, 신 균형발전 원년으로] “호남권 도로·철도·공항·항만 기반시설 10년 내 갖춰야” [광주일보·광주전남연구원 공동기획] 호남고속철도 해남 땅끝까지 광주송정~순천 단선 비전철 영호남 차별 대표적 사례 국가재정 영남권 수준 투입 기반시설 갖춰 지역낙후 탈피를 호남고속철도를 해남 땅끝까지 연결하고, 경전선의 전남 구간의 복선전철을 서둘러 준공해야 한다. 전북 군산과 목포를 연결하는 서해안 철도를 놔야하며, 달빛내륙철도를 계기로 호남권 철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할 필요가 있다. 호남권 대도시 광주를 중심으로 전남 곳곳을 연결하며 타 지역으로 오가는 도로망도 새로이 정비해야 한다. 서울~충청~영남으로 이어지는 경부라인에서 제외된 호남은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거의 모든 사회기반시설(SOC)이 수십년 늦게 설치되거나 낙후된 채 방치돼 있다. 사람과 물류의 이동을 촉진하는 시설이 미흡하기 .. 2021. 8. 4.
무안국제공항 ‘고속철 정차역’설치 본격화 지방공항 중 유일…2023년 개통 예정 목포~부산 남해안 고속철 연결 추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고막원~무안국제공항~목포 간 신설 노선 추진에 따라 무안국제공항 고속철도 정차역 설치공사가 본격 착수된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 고속철도 정차역은 전국 14개 지방공항 가운데 유일하게 고속철도가 정차하고 여객청사로 접근성과 이용객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공항 지하에 설치된다. 특히 입체 동선 구성 등을 통한 세계적인 철도역사로 건설돼 지역 랜드마크로서 공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국가철도공단과 관련 지자체(나주, 무안, 함평)로 구성된 ‘지원 협의체’를 운영해 토지보상, 민원 해결 등 행정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호남고속철도 개통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이와 함..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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