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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3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10월 21일 첫 발사 내년 5월 19일 2차 발사 예정 우리나라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첫 발사일이 10월 21일로 정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12일 ‘제20회 국가 우주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이 제출한 누리호 발사 계획서 및 발사 허가 신청서를 심의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 12일 과기부에 따르면 항우연은 지난 3월 발사계획서 및 발사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발사허가심사위원회를 거쳐 세부 내용과 안전관리 체계 등에 대해 심사한 뒤 확정했다. 1차 발사일인 10월 21일 이후 일주일 간(10월 22일∼10월 28일)은 발사 연기 등을 대비한 발사 예비 기간으로 정했다. 1차 발사에서는 1.5t 더미(시험) 위성을 탑재할 예정이.. 2021. 8. 16.
‘우리기술’ 국토 위성 1호가 촬영한 ‘우리땅’ 독도 국토위성 1호 위성영상 13점 최초 공개 3월 23일 궤도 안착 후 검·보정 작업 중 “고품질 시험 영상 디지털 국토망 실현” 국토 위성 1호가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이 공개됐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난 3월 22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한 국토위성 1호의 촬영영상 13점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촬영영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이집트 파라미드’와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를 비롯해 우리땅 ‘독도’와 행정의 중심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올림픽 주경기장 ‘잠실종합운동장’ 등 총 13점이다. 국토위성 1호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국내 독자 개발한 정밀지상관측용 위성으로 3월 23일 목표 궤도에 안착했다. 이후 위성 본체와 탑재체에 대한 모든 기능시험을 마치고, 시.. 2021. 5. 4.
한국형 차세대 중형위성 1호, 3월 우주로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 차세대 위성 3월 20일 카자흐스탄에서 발사 국토 촬영 재난대응·정밀지도 제작 항우연, 내년 초에는 2호 발사 예정 국내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발사를 앞두고 있다. 이번 위성은 핵심 구성품을 국내 산업체·연구기관을 통해 개발해 ‘위성 기술 독립’을 앞당겼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위성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차세대중형위성 개발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개발사업은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1단계는 500kg급 표준형 위성 플랫폼을 확보하고 정밀지상관측용 중형위성 1·2호를 국내 독자 개발하는 단계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과를 바탕으로 중형위성 3기를 개발한다. 각각 우주과학·기술검증(3호) , 광역농림상황..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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