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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2

“이것이 연료냐”…강인규 나주시장, SRF 야적 실태 규탄 장성물류터미널 긴급 방문 “발전소 가동 즉각 멈춰야” 한난 “3중 포장, 침출수 없다” “두 눈을 의심했다. 이것을 어떻게 연료라 할 수 있겠나?” 강인규 나주시장이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 연료로 사용되는 광주권 비성형 SRF 야적 현장을 긴급 방문하고 부실한 관리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나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지난 15일 3만4000톤에 달하는 광주 SRF 연료 더미를 쌓아놓은 장성군 복합물류터미널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에서 운영하는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가 미가동 4년여 만인 지난달 26일부터 가동을 재개한 가운데 주 연료인 SRF 품질 적합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면서다. 한난은 나주 SRF 발전소에 투입하는 연료를 지난 2017년 제조 당시 .. 2021. 6. 17.
“광주 도심에 AI·문화·에너지 기관 유치” 광주시, 2차 공공기관 유치 전남도와 공동 아닌 단독 추진 광주역 부지 등 모색 …교육·문화 등 생활 인프라 집중 부각 광주시가 정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비해 알짜 공공기관 유치 작전에 돌입했다. 이번엔 전남도와 공동이 아닌, 단독 유치전에 나선다. 시는 1차 공공기관 이전 때는 시·도 상생 차원에서 전남도를 도와 한전 등을 나주시에 유치한 만큼 이번엔 광주 도심에 AI(인공지능), 문화, 에너지, 자동차 산업 관련 기관 등을 유치하겠다는 의지다. 광주시는 특히 이전 대상인 공공기관 직원들이 수준 높은 교육과 문화시설, 생활 인프라 등을 갖춘 광역시를 선호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문화·인권·교육의 도시’ 광주를 집중 부각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 공공기관 이전 부지도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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