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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6

한전공대 입시요강 지역인재 전형 없다 110명, 수시 90%·정시 10%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입시 요강이 확정 발표됐다. 지역사회가 강력히 요구했던 ‘지역인재 전형’은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는 26일 단일학부(에너지공학부)를 모집단위로, 수시 90%, 정시 10%를 주 내용으로 한 2022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관련 내용은 대학 누리집(kentech.ac.kr)에서 볼 수 있다. 대학 소재지 출신 학생을 별도로 뽑는 지역인재 전형은 반영되지 않았다. 전남도 등은 앞서 한국에너지공대 측에 “지역 우수 학생이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수시는 학생부종합(일반전형)으로 90명을 선발하며 수능 위주의 정시와 정원외 입학(고른기회 전형)에서 각각 10명.. 2021. 5. 26.
한전공대 특별법 국회 법안소위 통과 여야 합의…25일 본회의 상정 한전공대(한국에너지공대)의 원활한 개교에 필수 법안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이 해당 상임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해 3월 국회 처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전공대 부지 기부자인 부영의 개발사업이 특혜 논란을 빚으면서 국민의힘 반발이 거세 3월 처리가 불투명했지만 여야 합의에 따라 소위를 통과한 만큼, 사실상 본회의 통과도 탄력을 받게 됐다. 법안소위를 통과한 한전공대 특별법은 오는 18일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법제사법위원회 심의까지 통과하면 오는 25일 본회의에 상정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는 지난 16일 찬반 토론 끝에 한전공대법을 통과시켰다. 이날 국민의힘은 “법안이 통과되면 대학 토지를 무상 기부한 건설사(부영그룹)가 특혜를 본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여당 의원들은 부영그룹에..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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