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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10

전라권 농촌청년 5가구 중 1가구, 자산 1천만원 미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 만 19~39세 설문 광주·전남·전북 평균 가구 자산 1억6985만원 전국 평균 1억8401만원보다 1400만원 적어 월소득 100만원 미만 6%…700만원 이상 19% 전라권 농촌 청년의 가구당 자산이 전국 평균보다 1400만원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농촌 청년 5가구 중 1곳은 월평균 200만~300만원 미만 소득을 내고 있었다. 이 같은 내용은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으로부터 받은 조사 결과에 담겼다.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전북 만 19~39세 농촌 청년의 가구당 평균 자산규모는 1억6985만원으로, 전국 농촌 청년 평균(1억8401만원)보다 1416만원가량 적었다. 농촌 청년 평균 가구 자산을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억1927만원으로 가장 많았.. 2022. 12. 4.
물가 상승 무서워…‘집 밖’ 보다는 ‘집 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1 식품소비행태조사’ 호남권 가구 30% 식품소비액 전년보다 증가 10명 중 8명 “장바구니 체감물가 전년비 올라” 1회당 평균 식료품 구입비 6만900원…5500원↑ 한 달 외식비 9만3500원, 전년비 1만5600원↓ 지난해 호남권 가구 30% 이상은 전년보다 식품소비 지출액을 늘리고 한 달 평균 외식비는 1만5000원 넘게 줄였다. 식품 소비액이 늘어난 가구의 64%는 ‘물가 변화’를 지출액 증가의 이유로 꼽았다. 1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1년 식품소비행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호남권 가구 응답자 485명 가운데 식품소비 지출액이 증가했다는 응답률은 30.3%(약간 증가 29.6%·매우 증가 0.7%)로 나타났다. ‘변화 없음’은 67.8%, ‘약간 감소’ 1.9%로.. 2022. 5. 18.
도시민 절반 이상 “고향사랑기부금 낼 의향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1 국민의식조사 기부 의향 ‘많다’ 17.5%…‘보통’ 38.0% “최소 현재 규모 이상 농지보전” 70%대 농업인 절반 ‘농지농용’…30% ‘경자유전’ 도시민의 55.5%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인의 절반 가까이(46.8%)는 농지는 농지로만 사용할 수 있게 농지 제도의 기본 방향이 지켜져야 한다고 답했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11월19일∼12월17일 실시한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담겼다. 조사는 전국 농업인 1044명과 도시 주민 1500명 등 총 254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민의 55.5%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내년 1월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2022. 1. 23.
‘귀한 몸’ 된 사과·배…‘金파’ 이어 가격 천정부지 광주서 사과 개당 4000원·배 5300원 출하량 감소로 전년비 60~70%대↑ 올해 포도 제외 과일 재배면적 감소 신고 배 도매가격 이달 2배 오를 듯 지난해 작황부진을 겪은 ‘국민과일’ 사과와 배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난해 긴 장마 등의 여파로 사과·배 등의 출하량이 줄면서 주요 과일 가격이 당분간 강세를 보이겠다고 전문가 측은 예측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광주 양동시장에서 거래된 사과 10개(후지) 소매가는 4만원으로, 1년 전 2만5000원보다 60%(1만5000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거래된 배 10개(신고) 가격도 5만3000원으로, 전년보다 77%(2만3000원) 올랐다. 이달 하순 사과와 배 한 개 값이 각각 4000..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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