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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6

교통사고 다발 원인 교통량.도로 구조.차선 부족 광주 교통사고 가장 많은 곳 대책 마련 시급 서구 광천사거리·운천저수지 앞·전남우정청 앞 ‘최다’ 교통량 예상 못한 도시 계획 아쉬워…정비 서둘러야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곳은 교통량이든 도로 구조든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서구 광천사거리(신세계백화점), 상무지구 입구(운천저수지 앞), 무진교(전남지방우정청 앞)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세 지역에서는 각각 6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다발구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서구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동쪽(57건)→남구 주월교차로·동아병원 앞(56건)→쌍촌역 사거리(48.. 2020. 10. 23.
위험한 비보호 좌회전 줄이고 난폭 오토바이 단속을 교통사고 줄입시다 광주일보 공익 캠페인 ‘사고 주범’ 대책 마련해야 광주지역 경찰관들과 교통 전문가들은 교통사고 증가 이유로 다른 지역에 견줘 월등히 많은 ‘비보호 좌화전’ 신호를 꼽는다. 차선 사이를 넘나들며 곡예 운전을 일삼고 인도와 차도를 넘나다는 난폭 운전에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오토바이도 ‘교통사고 유발자’라는 지적이 나온다. ◇ 비보호 좌회전 신호 선택적으로 = 4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광주 시내 비보호 좌화전 신호는 모두 777곳에 설치됐다. 인구가 비슷한 대전(430개)에 견줘 1.8배나 많다. 주요 선진국에선 비보호 좌회전이 보편적이다. 비보호 좌회전 신호는 운전자들의 신호 준수와 주의 운전을 동반할 경우 도심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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