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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6

‘굴뚝 산업’ 기반 광주·전남 코로나 타격 컸다 단순 제조업이 몰린 광주·전남 경제계는 코로나19 타격을 더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광주·전남 상장기업 2020년도 3분기 누적 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14개 코스피 상장사들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한국전력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줄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19.8% 감소했다. 전국 평균 코스피 기업 매출 감소율은 3.9%로, 한전 실적을 포함하면 지역 감소율은 1.7%로 완화된다. 한전을 포함한 14개사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8조3384억원(한전 43조4092억원)으로, 1년 전보다 8094억원(-1.7%) 줄었다. 한전은 저유가 영향으로 올 3분기 1조5690억원 영업이익을 내면서, 14개 지역 상장사들도 흑자 전환(영.. 2020. 11. 25.
불안할땐 머니 머니해도 ‘금’ 광주신세계 골드바 이벤트 롯데백화점 사은행사 진행 새해에도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인기도 여전하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 한 돈(3.75g) 가격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21만68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4638원 보다 24.1%(4만2225원) 올랐다. 대형 유통매장은 연초를 맞아 금 관련 제품을 잇따라 내놓았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달부터 이달 말까지 매장 1층 사은행사장에서 ‘신세계 골드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가 판매하는 금 제품은 3.75g부터 1㎏까지 중량이 다양하다. 오는 31일까지 골드바를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있는 ‘골든듀’ 매장은 ‘하얀 ..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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