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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 “1루수 OK … 팀 PO 이끌겠다”·멩덴 “콧수염 만큼 멋진 투구로 승부” 담양서 격리생활하며 시즌 준비 터커 -대학 2학년까지 1루수 주 포지션 모든 기록의 수치 향상이 올 목표 멩덴- 윌리엄스 감독·브룩스·터커 한솥밥 경험 팔꿈치 수술 받았지만 몸 좋아 KIA 타이거즈 외야수 프레스턴 터커와 투수 다니엘 멩덴이 2021시즌 ‘가을잔치’의 주역을 노린다. 터커와 멩덴은 지난 18일 나란히 입국에 담양에서 격리생활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1루수 OK”, “팔꿈치 이상 무”를 외치며 2021시즌 각오를 밝혔다. 익숙한 KIA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게 된 터커는 “다시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이미 적응한 팀에서 훌륭한 동료들과 뛴다는 것도 좋지만, 우리 팀이 발전하는 팀이라 더욱 만족한다”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 팀도 강해지고 있다. 우승할 수 있는 팀의 모습.. 2021. 1. 24.
[KIA 스토브리그] ‘도전 or 잔류’ 양현종의 선택은? 최형우·브룩스 등 핵심 멤버 재계약 멩덴 영입…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양현종 재계약 여부 ‘마지막 퍼즐’ 해외 진출 두 번째 도전 관심 집중 전력 누수 없이 스토브리그를 꾸려온 KIA 타이거즈에 ‘마지막 퍼즐 조각’이 남았다. KIA의 스토브리그가 시작되면서 팬들의 눈길은 애런 브룩스, 드류 가뇽, 프레스턴 터커, 최형우, 양현종에 쏠렸다. 팀의 핵심 멤버들이지만 거취를 장담할 수 없는 선수들이었기 때문이다. 외국인 선수들은 재계약 과정이 필요하고, 최형우·양현종은 FA 시장에 나온 상황. 마운드의 가장 큰 전력으로 꼽힌 브룩스는 예상과 달리 11월 9일 가장 먼저 재계약 도장을 찍으면서 팬들을 환호케 했다. 브룩스와의 재회를 기다리는 팬들, 브룩스의 마음도 같다. 브룩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 2020. 12. 30.
터커의 꿈 더 커진다 KIA 타이거즈, 연봉 총액 105만 달러에 재계약 장타 고민 해결…스토브리그 ‘수비’ 숙제 풀어야 KBO리그 3년 차가 되는 프레스턴 터커가 이번에도 업그레이드에 성공할 수 있을까? KIA 타이거즈는 9일 외국인 타자 터커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터커는 연봉 70만 달러,사이닝 보너스 35만 달러 등 총액 105만 달러에 도장을 찍으면서 KBO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장타’ 고민을 안고 돌아갔던 터커에게 이번 겨울에는 ‘수비’ 숙제가 주어졌다. 터커는 2019년 해즐베이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KIA와 인연을 맺었다. 이해 5월 17일 첫 경기에 투입됐던 터커는 95경기에 나와 타율 0.311, 9홈런, 50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 영입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 2020. 12. 10.
‘연패 브레이커’ 터커 7타점 맹활약, KIA 13-4 승 4호포 포함 4안타, 개인 한 경기 최다타점 양현종 6이닝 2실점 호투 …시즌 2승 성공 KIA 타이거즈의 터커가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터커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4타수 4안타 7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13-4 승리를 견인했다. 전날 13-4의 대패를 당했던 KIA는 터커의 7타점 활약 속에 설욕전을 펼치면서 2연패에서 벗어났다. 1회부터 터커의 해결사 본능이 발휘됐다. 터커는 박찬호의 내야 안타와 김선빈의 우전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3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고 이용찬의 초구를 공략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2타점을 올렸다. 터커는 나지완의 중월 투런포 때 홈에 들어오면서 득점도 기록했다. 4-0으..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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