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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4

‘5위 확정’ KIA의 끝나지 않은 고민…고척이냐? 수원이냐? 12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앞두고 3위 싸움 진행 중 김종국 감독 “양쪽 놓고 준비, 컨디션 좋은 선수로” 고척으로 갈까요? 수원으로 갈까요? 어렵게 5위를 확정한 KIA 타이거즈의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KIA는 지난 7일 KT와의 경기에서 7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한 션 놀린의 호투와 황대인, 최형우, 김호령의 홈런 세 방을 앞세워 11-1 대승을 거두면서 5위 싸움의 승자가 됐다. 이날 승리로 2018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후 4년 만에 ‘가을 잔치’의 꿈을 이뤘지만 고민이 남아있다. 12일 KBO 포스트시즌이 개시되지만 아직 KIA의 상대팀이 결정되지 않은 것이다. 3위 KT와 4위 키움은 승차 없는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 키움이 8일 두산과 시즌 최종전을 치르지만 KT는 순연 경기가 비로 순.. 2022. 10. 8.
LG-두산 준플레이오프, 3일 오후 2시 입장권 판매 LG, 키움과 13회 4시간 57분 혈투 신민재 끝내기 안타로 준PO 진출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LG의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3일 오후 2시 시작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한 뒤 예매할 수 있으며, ARS(1544-1555)와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입 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현장 판매 없이 전량 인터넷 예매로 판매된다. 예매는 경기 시작 후 1시간 뒤 마감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이어 준플레이오프 경기도 롯데시네마에서 생중계된다. 준플레이오프 중계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건대입구점, 영등포점, 노원점 .. 2020. 11. 3.
최종전에서 결정된 대진, LG-키움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종전까지 전개된 순위 싸움 끝에 2020시즌 포스트시즌 대진이 완성됐다. 내달 1일 오후 2시 시작되는 포스트시즌의 첫 경기인 ‘와일드 카드 결정전’은 잠실에서 열린다. 지난 28일 ‘최하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승부 끝에 충격의 패배를 기록했던 LG 트윈스가 30일 ‘9위’ SK 와이번스와의 대결에서도 2-3으로 패하며,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두산 베어스에 0-2로 패한 키움 히어로즈도 4위에서 5위 떨어지면서 ‘와일드 카드 결정전’은 LG와 키움의 싸움이 됐다. KT 위즈는 시즌 144번째 경기에서 한화에 3-4으로 졌지만, LG의 패배로 2위를 확정하면서 창단 첫 ‘가을잔치’를 넘어 첫 ‘플레이오프 직행’에 성공했다. 5위에서 막판 스퍼트에 나섰던 두산 베어스는 LG의 패.. 2020. 10. 31.
영화관에서 KBO 포스트시즌 즐긴다! 영화관에서 ‘가을잔치’를 즐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롯데컬처웍스와 협약식을 갖고 2020 KBO 포스트시즌의 전 경기를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생중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달 1일 개막하는 KBO 포스트시즌의 전 경기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등 전국 10개 이상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야구팬들은 대형 스크린과 첨단 사운드 시스템 등 최상의 관람 환경에서 KBO 리그의 잔치에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KBO 포스트시즌 상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O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상영 및 예매 정보가 안내될 예정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 ‘가을잔치’는 끝났어도, 뜨거운 챔필 관중석 5강 꿈은..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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