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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10

‘코로나 효과’ 광주·전남 편의점 카드소비 첫 4500억 돌파 2년 전보다 24.8% 급증 백화점·마트는 소폭 감소 동네 슈퍼도 ‘두 자릿수’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지난해 광주·전남 편의점에서의 신용카드 사용액이 처음으로 4500억원을 넘겼다. 코로나 확산 이전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카드 소비는 줄어든 반면, 편의점과 동네 슈퍼 사용은 늘었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개인 신용카드 사용액은 광주 9조9740억원·전남 8조8668억원 등 18조8408억원으로, 전년 사용액(17조8323억원)보다 5.7%(1조85억원) 증가했다. 광주 카드소비는 전년보다 4.8%(4599억원) 증가했고, 전남은 6.6%(5486억원) 늘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에 비해서는 광주는 2.4%(-2502억원) 감소, 전남은 5.2%(44.. 2022. 3. 15.
시간·돈 올인해도 돈 못버는 광주 편의점 [대한상의, 2019 편의점 실태조사] 호남권 창업자 54.2% 3001만~5000만원 이하 초기 투자 평균 매출액 3억3118만원…부산보다 2억4300만원 적어 본부 지원금도 전국 반토막 수준…분포 비율은 전국 4번째 호남권 편의점 가맹점주 10명 중 9명(92.8%)은 가족 종사자를 동원하고 투자 대비 수익률로 100점 만점에 46.8점을 줬다. 이 같은 내용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받은 ‘2019 프랜차이즈 실태조사(편의점)’ 결과에 담겼다. 상공회의소는 2018년 말 기준 광주·전남·전북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편의점 가맹점의 800개 사례를 표본조사했다. 왜 편의점 창업을 택했냐고 묻자 광주·전남북 가맹점주의 68.4%(중복응답).. 2020. 10. 28.
발길 뜸한 ‘나들가게’ 광주 폐업률 전국 최고 월 평균 매출 3년새 159만원 하락…전남도 113만원 감소 광주·전남 1142곳 중 403곳 폐업…폐업·취소율 52%·27% 편의점 간 거리 광주 157.3m 평균 70% 수준…전남은 488.3m 동네슈퍼의 대표적 브랜드인 ‘나들가게’ 지역 매출은 해마다 줄고 광주지역 폐업률은 50%를 넘겨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편의점 창업이 과다 경쟁을 보이면서 광주지역 편의점 간 거리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나들가게 지역 월평균 매출액은 광주 2414만원·전남 258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매출액이 각각 61만원(2.5%), 5.. 2020. 10. 7.
광주은행 카드, 편의점서 쓰면 10% 할인 코로나19로 소비는 위축됐지만 카드 고객을 놓치지 않기 위한 금융권의 여름 마케팅이 시작됐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KJ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夏HA夏HA(하하하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개인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또 해당 카드로 GS25 편의점에서 행사상품을 사면 10% 현장 할인과 ‘1+1’ ‘2+1’ 덤 증정도 함께한다. 개인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나주 중흥 워터락(35%),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30%), 화순 금호 아쿠아나(30%) 등을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각종 무이자 할부 결제도 할 수 있다. ▲대형마트, 안경, 온라인쇼핑몰, 여행, 자동차보험사..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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