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섬9 세계가 반했다 퍼플섬 반월도 세계 최대 언론사 CNN과 폭스뉴스도 신안 반월도 ‘퍼플섬’을 대대적으로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8일 CNN은 ‘사진작가들의 꿈의 섬’이라고 반월도를 소개하면서 8장의 사진과 함께 퍼플섬의 여행 관련 소식을 전했다. 섬 연혁과 보랏빛 섬으로 탈바꿈한 과정을 설명했으며 섬의 재단장에 대해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시도’라고 규정하고 최근 관광객 증가를 볼 때 그 시도가 성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CNN에 이어 폭스뉴스도 19일(현지시각) 퍼플섬의 독창성을 조명했다. 폭스뉴스는 ‘한국의 반월도는 퍼플섬으로 만든 후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핫토픽란에 올렸다. 퍼플섬이 코로나19로 국제여행이 제한되면서 수천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일일 여행지로 인스타그램의.. 2021. 2. 24.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