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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섬’ 신안군 반월·박지도,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유엔세계관광기구 선정 75개국 170개 마을 경쟁 섬 전체가 보랏빛 물결 지역 관광에 큰 힘 될 듯 보랏빛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군 반월·박지도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World Tourism Organization)가 선정하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다. 5일 신안군에 따르면 유엔세계관광기구는 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총회를 열고 ‘제1회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반월·박지도를 선정했다. 유엔세계관광기구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사업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홍보, 관광을 통한 지속가능한 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세계의 각 마을을 평가해 인증해주는 사업이다. 국제 공모전 형태로 진행된 ‘제1회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사업에는 지구.. 2021. 12. 6.
신안 관광지 퍼플섬에 메타버스 체험관 들어선다 ‘퍼플박스’ 내년 4월 개관 가상현실·미디어아트·체험존···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신안의 대표 관광지 ‘퍼플섬’에 더욱 풍부해진 볼거리를 제공할 실감형 메타버스 체험관이 들어선다. 메타버스 전문 기업 시크릿타운(주)은 몰입형 실감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창고 ‘퍼플박스’를 구축해 내년 4월 개관한다고 밝혔다. 퍼플박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실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 지역관광과 메타버스 기술이 결합된 최초의 체험관이다. 이번 사업은 시크릿타운(주)과 사단법인 신안군관광협의회, 농업회사법인 신안몽(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시크릿타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가상현실, 인터렉티브 콘텐츠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초대형 몰입형 미디어 상영공간, 퍼플교를 배경삼아 .. 2021. 11. 30.
신안 퍼플섬, 보라색 아스타꽃으로 물들다 반월·박지도서 8~31일 축제 신안군이 8일부터 31일까지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박지도에서 ‘퍼플 향기속으로’라는 주제로 퍼플섬 아스타꽃 랜선 축제를 연다. 처음 개최하는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는 퍼플섬의 도로변과 아스타정원 등에 50만 주의 꽃을 심어 섬을 일주하면서 보라색 꽃들 속에서 퍼플섬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퍼플섬은 안좌면 반월·박지도가 2015년 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진행됐다. 섬 주민들이 이용하던 보행교를 정비하고 매혹적인 보라색으로 색칠해 퍼플교로 재탄생시켰다. 건물의 지붕과 창틀,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바꿨다. 섬 곳곳에 라벤더, 라일락, 접시꽃, 버들마편초, 아스타 등 보라색 꽃이 피는 수목을 심.. 2021. 10. 7.
‘관광의 보고’ 섬 섬 섬 … 코로나 시대 호남 희망의 빛 전남의 섬들 힐링 관광의 새 아이콘 떠올라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에 편의시설도 완비 곳곳 연륙교 개통 …이제, 배 아닌 차로 이동 보라색 퍼플섬 등 개성 만점 세계 언론 ‘주목’ 전남의 섬들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보라색 가득한 퍼플섬 반월·박지도, 순례자의 섬 기점·소악도, 사시사철 꽃으로 가득한 선도(수선화)·도초도(수국)·병풍도(맨드라미), 반려동물의 섬 우이도 등 신안의 1004개 섬들이 앞장서는 모양새다. 여기에 애메랄드 해변과 해안 송림으로 유명한 진도 관매도, 1조5000억원이 투입돼 세계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여수 경도, 예술에 정보통신기술을 가미해 스마트 섬으로 거듭나려는 고흥 연홍도, 낙지목장이 들어서는 무안 탄도 등 서남해안의 섬들도 각각의 색을 더하..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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