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랑께5 파이고 가로막히고…‘안전’ 빠진 자전거도로 ‘위험’ 광주시 공공자전거 ‘타랑께 ’오늘부터 시범운영…상무지구 둘러보니 인도·차도 넘나들며 곡예주행 표지판·야간 반사판도 안보여 전동킥보드와 충돌 위험 상존 “보여주기식 행정 아니냐” 지적 광주시의 공공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책이 정작 기반시설인 자전거도로 정비조차 하지 않은 채 진행돼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광주시의 자전거 활성화 대책의 하나인 공공자전거 ‘타랑께’ 의 경우 추진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도외시한 행정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광주시는 1일부터 상무지구에서 타랑께 운영을 본격 진행한다. 시민들이 앱을 이용해 정기권(1일권 1000원· 7일권 2500원·1개월권 5000원· 6개월권 2만원·1년권 3만원)을 미리 구매한 뒤 원하는 곳에서 빌려타고 목적지에서 반납하는 방식이다. 지하철역.. 2020. 7. 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