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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4

[7월 8일 뉴스브리핑] 장마 주춤 다음주 무더위…1~5월 세금 43.6조 더 걷혔다 1. 장마전선 남하에 장맛비 주춤…다음주 무더위·열대야 장마전선이 남해상으로 내려가면서 모레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장맛비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 남해안에 5~40mm의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한반도 상공의 대기층이 불안정해 주말까지 내륙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다음주부턴 한반도 상공으로 더운 공기가 밀려들어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측했다. 2. 정은경 “코로나 확산 못 잡으면 이달말 2천140명 예상”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8일 신규 확진자는 0시 기준 1275명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200명대를 나타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수학적 모델링을 이용해 확진자 발생 전망을 추정한 .. 2021. 7. 8.
코로나 1000명 돌파 … 3단계 가나 광주·전남 이틀 연속 두자릿수 교회·병원 등 지역사회 감염 현실화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고심 광주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이어가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감염 경로도 교도소와 교회, 병원, 대기업, 학교 등 장소를 가리지 않으면서 대규모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15일 0시부터 일부 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도 전국적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심리적 마지노선’이었던 1000명을 넘어섬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논의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광주에서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 확진자는 811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6명은.. 2020. 12. 13.
배드민턴 동호회까지…광주, 코로나19 잡힐 기미가 안 보인다 광주 하루 최다 22명…재확산 후 129명 누적 162명 확진 수도권-대전-광주 집단감염 지속…해외유입 사례도 늘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양방향으로 지속하면서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명대를 기록했다. 광주와 대전, 수도권에서는 지역 감염에 따른 확진자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고, 해외유입 사례도 늘어나면서 확진자 규모가 커졌다. ◇수도권·광주 지역 감염 여파 여전…해외유입도 늘어=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341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40∼60명대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거듭하다가 전날 35명을 기록하며 보름 만에 30명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2020. 7. 12.
12개월 유아도 감염…n차 감염 무차별 확산에 ‘패닉’ 8일 하루 전국서 가장 많은 15명…광주 누적환자 145명 광주고시학원 냉방장치 통한 공기 중 감염 가능성 확인중 광주에서 초등학생에 이어 12개월 유아까지 감염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 8일엔 전국 자체단체 중 가장 많은 15명이 광주에서 발생했다. 9일 광주시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선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구 치평동에 거주하는 60대(광주 145번) 1명이 광주고시학원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지역 총 누적확진자는 145명이다. 앞서 지난 8일에는 생후 12개월 남아가 광주 143번 확진자 판정을 받는 등 이날 하루에만 15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15명의 감염경로는 동구 광주고시학원 4명, 북구 일곡중앙교회 2명, 북구 한울요양원 2명, 광산구 SM사우나 2명 등..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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