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검사10

광주 누적검사 11만여건…자가격리자 하루 수천 명씩 증가 검사 대상자 많아 속도 더뎌 코로나 19 재확산 이후 확진자가 폭발하면서 검사 대상자와 자가격리자도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는 모습이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지역 검사 대상자는 1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광주 북구 성림침례교회, 동광주 탁구장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뤄지면서 검사량이 폭증하면서 검사 속도도 더뎌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확진자들의 동선이 추가될 경우에는 검사 대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광주시는 상무지구 유흥시설과 관련해서만 7347명을 검사했다. 광주에선 매일 평균 1000여건이 넘는 검사가 진행되고 있고, 코로나19 재확산이 이뤄진 뒤부터는 매일 2000∼3000여건씩 진행중이다. 이날 현재 누적 검사 건수는 11만8300여건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자가격.. 2020. 8. 28.
광주시 코로나 19 ‘익명 검사’ 허용 광주시가 유흥주점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문자 익명 검사를 허용했다. 유흥주점 방문 사실 공개를 꺼려 방역에 협조하지 않는 상황 등이 우려되고 있어서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에 확진된 접객원 등이 다녀간 상무지구 19개 업소 방문자들에게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했다. 광주 최대 유흥가인 상무지구에서 노래홀, 룸소주방, 유흥주점 등 간판을 걸고 영업한 유흥업소들로 검사 대상은 지난 6일 이후 해당 업소 방문자들이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광주 유흥가 르포] 코로나 재확산인데 … 구시청 주점 ‘불야성’ 광주지역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나와 지역사회에 초비상이 걸린 16일, 광주시 동구 구시청 사거리 일대 유흥가는 ‘코로나 발.. 2020. 8.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