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유의숲4

[떠벅떠벅 남도 걷기 좋은 길] ‘물맞이’하고 ‘산림욕’하니 저절로 치유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 지난해 연징산 일원 치유센터 개장 난이도 따라 2㎞ 안팎 6가지 숲길도 대곡저수지 에워싼 ‘무장애길’ 인기 무안 연징산 ‘물맞이 치유의 숲’(무안읍 성남리)을 찾은 건 치유센터가 문을 연 지난해 3월 이후 두 번째다. 초당대학교와 대곡저수지를 에워싼 연징산 일원 125㏊에는 치유센터와 숲속 화장실, 치유 숲길, 치유정원, 물 치유시설, 전망대, 자연암 폭포 등이 들어섰다. 물맞이 폭포가 흐르는 연징산에서는 ‘치유’를 내건 6가지 숲길 걷기를 즐길 수 있다. 치유센터에서 물맞이 폭포까지 이르는 ‘물맞이 숲길’(1.16㎞)과 완만한 갑판 길이 이어진 ‘향기맞이 숲길’(1.31㎞), ‘바람맞이 숲길’(1.02㎞), ‘전망의 숲길’(2.5㎞), ‘감성의 숲길’(0.35㎞), ‘수변 숲길’.. 2024. 2. 4.
휴양림·치유숲 조성으로 산림의 미래 가치 높인다 전남 자연휴양림 민간 2곳 등 16곳 다양한 수목으로 곳곳에 새로운 숲 여수 봉황산 편백, 광양 백운산 동백 건강 테마 정해 수목 식재·체험시설 치유의 숲은 12개소 3곳은 조성 중 녹색은 난대림과 온대림을 보유한 전남의 산림을 상징한다. 전남 남부에서 중부, 북부로 이어지는 산림의 다양성이야말로 전남의 자랑이다. 잣, 밤, 편백 등 갖가지 임산물로 도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면서 최근에는 휴식과 건강을 안겨주는 ‘쉼’의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이 더 커지면서 전남동부지역본부는 추가로 다양한 수목으로 곳곳에 새로운 숲을 조성하고 있다. 전남의 휴양림은 전남 각 시·군에 자리한 이름 있는 산에 자리하고 있다. 수목의 종류도 각양각색이다. 편백나무, 삼나무, 소사나.. 2022. 9. 12.
“7월엔 ‘숲캉스’로 피톤치드 충전하세요” 전남도, 여름휴가 추천관광지 화순 만연산 치유의숲 등 3곳 전남도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숲+바캉스)’를 주제로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 장성 축령산 편백숲을 7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나무가 가득하다. 숙박시설, 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 등이 조성됐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고,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에서 아로마테라피, 명상, 요가 등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숲이 주는 상쾌한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주변에 예향 전남의 예술성을 알리는 도립미술관, 폐선이 된 기차 터널을 개발해 와인과 예술이 어우러진 광양와인.. 2022. 7. 6.
신안 임자도에 국내 유일 해양형 치유 숲 조성 전남도, 녹색자금공모사업 선정 2025년까지 4년간 70억 투입 건강증진센터·명상원 등 조성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일원에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해양형 치유숲이 조성된다. 전남도는 13일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서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치유의 숲 조성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7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국판 그린뉴딜, 탄소중립 등 정부의 핵심 정책에 따라 ‘치유의숲 조성사업’을 신규 발굴해 공모를 추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에 이어 발표평가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일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래 해변과 해송숲길이 있는 곳이다. 숲과 바다에서 동시에 품어져 나오는 음이온, .. 2021. 10.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