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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5

전남 5개 시·군 취약계층, 신선농산물 6개월간 지원받으세요 곡성·강진·해남·영광·장성 등 5곳의 취약계층에게 오는 3월부터 6개월 간 매월 8만원 상당의 신선농산물이 제공된다. 정부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취약계층 건강 먹거리 지원 등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내년부터 전체 시·군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공모한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대상지로 곡성·강진·해남·영광·장성 등 5곳을 선정했다. 전국적으로는 전남을 포함해 모두 24곳이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신선 농산물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국내산 채소, 과일, 계란, 육류, 두부, 꿀 등 농식품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이들 시·군에 국비 17억 4800만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5개 시·군은 자체.. 2024. 2. 22.
광주 영유아 가정에 난방비 20만원 市, 에너지바우처 사각지대 지원 확대…17만여 가구 341억 투입 장기요양기관 260곳 특별지원…업소 4만4000곳 요금 분할납부도 광주시가 전국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0~5세 영유아 양육 가구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차상위 계층 등 정부 지원이 스며들지 않고 있는 사각지대까지 에너지 지원을 확대한다. 광주시는 29일 “취약계층과 0~5세 양육 가정 등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려고 16만 7641가구(개소)에 총 34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지원액 인상과 가스요금 할인 등 정부정책과 함께 정부 지원이 미흡한 사각지대까지 구석구석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원 중인 기존 사업(6개 사업 110억원)에 7개 사업 231억원.. 2023. 1. 29.
광주 동구 겨울철 위기 가구 집중 발굴 내년 2월까지…공적 급여 지원 등 신속 연계키로 광주시 동구가 내년 2월까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겨울철 위기 가구 발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동구는 이 기간 동안 고시촌 거주자 등 관내 비정형 거주자, 생활 곤란자, 에너지 빈곤층 등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다. 취약계층에게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행복e음)과 보건복지콜센터(129) 등을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차상위·긴급 지원 등 공적 급여 지원 등을 신속하게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 동구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활동가 등을 끌어모아 동별 30여 명 규모의 ‘위기가구 발굴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취약계층 지원 기준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실질적인 생계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동구.. 2023. 1. 1.
“다문화가정 진학 ‘사다리 교사’가 끌어줄게” 전남교육청, 밥일꿈 회원 20명, 진학 상담·멘토링 활동 전남도교육청이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교육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교육사다리 복원에 나섰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8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전남도, (사)밥일꿈과 함께 다문화가정 학생의 진로·진학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전남사다리교사단’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밥일꿈 회원인 전남지역 교사 20여명으로 구성된 전남사다리교사단은 전남지역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고른 기회 전형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진학 상담 및 멘토링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전남사다리교사단은 지방에서는 최초로 대입 분야에 지식과 경험을 갖춘 현직 교사들로, 다문화가정 학생을 상대로 1대1 맞춤 지도에 나서게 된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들이 다문화가정 학생..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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