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거5 민주당 공천 경쟁이 사실상 본선…후보간 경쟁 과열 양상 전남지역 민주당 공천이 치열해지면서 후보 간 경쟁도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공천 경쟁에 나선 후보들 간 고소·고발 뿐 아니라 지역구 지방의원들의 줄서기 행태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는 양상이다. 4일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 22대 총선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8건을 적발해 2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16건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 도선관위는 지난달 28일 선거구민들을 대상으로 총선 예비후보자 초청 행사를 열고 업적을 홍보하는 등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동부권 광역의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앞서,도 선관위는 선거구민을 모이게 한 뒤 대담 형식의 행사를 열고 선거운동 관련 금품과 공연을 제공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B씨를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후보자 간 고소·고발, 민.. 2024. 3. 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