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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범죄6

어른 뺨치는 범죄…통제불능 10대들 죄의식 보다 과시욕...또래 폭행하고 영상 SNS 올려 고민없이 범죄...보이스피싱 알고도 범행 가담 성폭력 무감각...술 먹여 집단성폭행한 뒤 방치 광주 올 5대범죄 소년병 546명 특별범죄 예방교육 등 대책 시급 #광주지법 형사 11부(부장판사 정지선)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17)군에 대해 장기 3년, 단기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군은 지난해 7월 새벽, 전남지역 상가 건물로 10대 피해자를 불러내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력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다. 지난달에도 피해자를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B(18)군 등 10대 3명이 같은 재판부로부터 각각 장기 3년에 단기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광주동부경찰은.. 2020. 5. 29.
개학 연기 영향?…청소년범죄 확 늘었네 광주·전남 3월 5대 범죄 278건 지난해 동기 대비 79%나 증가 절도·폭력 가장 크게 늘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개학이 3차례 연기되면서 학교·학부모의 관리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의 일탈과 범죄가 심각해지고 있다. 한 달 넘게 개학이 늦춰지는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무면허 운전을 비롯해 절도, 폭력 등 청소년 범죄가 잇따라 발생한 것이다. 지난 1일 오후 광주시 광산구 한 금은방에서 15∼17세 청소년 5명이 손님 행세를 하면서 31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청소년 일당은 운전면허 없이 렌터카를 몰고 다녔으며, 훔친 귀금속은 전남지역 금은방에 처분했다. 또 같은 날 광주시 북구에서 한 고등학생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승용차 차량 콘솔박스에 있던 현..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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