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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6

순천시 청년지원 11개 사업 78억 투입 청년문화복지카드 2월 중 접수 대상 연령 2세 하향 지원 확대 결혼축하금·주거비 지원도 시행 순천시가 올해 11개 청년지원사업에 78억원을 투입, 청년 챙기기에 나선다. 순천시는 청년들의 원활한 자립기반 확보를 돕고 소외되는 청년 없이 두터운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1월 조직개편에 따른 기획예산실 2개 사업을 청년정책과로 이관해 생활안정, 참여, 문화복지, 결혼 등 총 4개 분야 11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월 중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으로 10여 개의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시행해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고 주거 사다리를 복원하는 등 청년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삶의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희망을 복원한다. 특히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 연령을 올해부터 만21세~28.. 2023. 1. 19.
답 없는 ‘청년 붙잡기’…광주시·전남도 청년정책 확 바꾼다 고른 지원 안되고 각종 정책 간 연계성 미흡 중복되는 사업들 많아 청년층 순유출 지역 내 소비·생산효과 떨어뜨리고 총생산성 감소 광주시 청년 일자리 524억여원·전남도 농촌서 살아보기 등 확대 광주시와 전남도, 각 지자체들이 지역 청년들을 붙잡기 위해 각종 청년 정책을 쏟아내고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광주·전남지역의 청년층 인구 순유출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지금까지 시행되고 있는 청년정책을 재검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청년정책의 홍보 부족 등으로 수요자의 접근성이 떨어져 고르게 지원되지 못하고 있는 점과 각종 청년 정책 간 연계성이 미흡해 중복되는 사업들이 많아 정책에 대한 집중과 홍보 부족 등이 지적되고 있다. 특히 청년 유출은 무엇보다도 지역경제에..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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