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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교7

신안 ‘1道 1뮤지엄’ 아트 프로젝트 ‘탄력’ 신안 ‘1道 1뮤지엄’ 아트 프로젝트 ‘탄력’ 신안군은 세계조개박물관이 공립 1종 전문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천사대교 끝자락 자은도 해변에 건립된 세계조개박물관은 975㎡(135평)의 백합조개를 닮은 건축물에 전 세계 1만1000여 점의 조개·고둥 표본과 아름다운 조개 공예작품이 전시된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지난 8월 세계조개박물관 개관 이후 학예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내부 시설물을 보완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1종 전문박물관’으로 공식 등록을 마쳤다.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신안군은 이번 세계조개박물관의 공립박물관 등록을 계기로 해양생태계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양환경 보호의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신안군.. 2020. 12. 16.
천사대교 과적차량 다 잡는다, 주·야간 불시 집중 단속 신안 천사대교 과적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전남도로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천사대교가 개통되면서 암태도와 자은도, 팔금도, 안좌도를 찾는 차량과 함께 과적차량이 증가 추세다. 이에따라 암태도와 자은도를 잇는 은암대교는 물론 팔금도와 안좌도를 잇는 신안1교까지 과적차량들로 교량시설 안전 문제 등이 제기되고 있다. 이 교량들의 제한중량은 천사대교의 경우 43.2톤, 은암대교와 신안1교는 24.3톤이다. 과적단속반이 이 지역교량 시설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단속 취약시간대에 과적차량들이 운행한다는 정보가 확인되면서, 경찰서와 관할 행정기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주·야간 불시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석산, 토취장 등 민원발생 지역 및 과적 근원지에 대한 중점 지도단속도 펼치는 등 도.. 2020. 11. 7.
코로나도 잊게 한 ‘추캉스’… 남도 주요 관광지 ‘북적북적’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추석 명절을 포함한 닷새간의 황금연휴 기간 남도(南道) 주요 관광지에는 적잖은 관광객이 찾아들며 활기를 띠었다. 정부의 고향길 방문 등 이동 자제 권고가 내려졌지만 시·도민과 방문객들은 모처럼 방문 밖을 나서 전남의 바다, 섬, 해상케이블카, 박물관 등을 다니며 그간 쌓였던 ‘코로나 우울감’을 덜어내려는 모습이었다. 관광객들이 하나같이 마스크를 쓰고, 시설 입장 전 방명록을 작성하는 등 대체로 방역수칙이 잘 지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광주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이모(40)씨는 추석 이튿날인 지난 2일 가족 동반 나들이에 나섰다. 목적지는 해남군 황산면에 자리 잡은 해남공룡박물관. 1시간30분을 달려 도착한 박물관에는 예상과 달리 적잖은 이용객이 관람하는 모습이었다. 박물관과 가까..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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