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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10주년4

광주FC, 추억을 함께 나눠요…창단 10주년 이벤트 프로축구 광주FC가 팬들과 지난 10년간의 추억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팀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지난 10년간의 추억 중 가장 가치 있고 기억에 남는 사진, 영상, 이미지 등을 오는 30일 오후 12시까지 ‘카카오톡 광주FC’로 전송하면 된다. 광주는 50명을 선정해 10주년 특집 만화책 ‘우리는 광주FC’와 옥스퍼드 블록, 2020 사인볼 등의 MD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팀 창단부터 두 번의 강등과 승격, K리그 우승, 파이널A 진출까지의 10년의 추억을 회상하고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코로나 딛고 아챔 우승’ 11대 뉴스로 돌아보는 2020 K리그 2020년 .. 2020. 12. 27.
광주FC의 10년, 만화로 만난다 프로축구 광주FC의 10년을 담은 기념 만화가 제작됐다. 광주는 10일 “구단 태동에서부터 창단 과정, 지난 10년의 역사와 추억을 담아낸 만화 ‘우리는 광주FC’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창단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만화는 총 12화로 구성되며 광주의 마스코트인 화니와 보니의 대화를 나레이션으로 해, 10년사의 굵직한 사건과 인물들을 되짚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창단 과정을 시작으로 첫 강등의 아픔 그리고 승격의 기쁨, 무패 질주 속 이룬 K리그 우승 등 구단 최초 그리고 최고의 순간을 담았다. 오는 12일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네이버 포스트와 TV 등 광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우리는 광주FC’는 애니메이션, 웹툰, 만화책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팬들을 만나게.. 2020. 11. 10.
‘전용 경기장’ 생기고 분위기 좋고 … 광주FC ‘첫 축포를 보라’ K리그 13R, 내일 수원삼성과 새 구장서 첫 경기…연승 도전 펠리페·엄원상 등 발 빠른 측면자원…투혼의 수비 출격 준비 프로축구 광주FC가 새로운 안방에서 축포를 터트린다. 광주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수원삼성과 2020 K리그1 13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익숙했던 광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치르는 첫 경기다. 염원하던 축구전용구장에서 첫발을 내딛게 되는 광주는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전용구장 시대 개막의 의미를 더한다. 이날 광주 선수들은 팬들의 소중한 참여로 탄생한 ‘창단 10주년 유니폼’ 차림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한다. 새 출발선에 선 광주 선수단의 분위기는 좋다. 광주는 앞선 부산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막판에 나온 김주공의 결정적인 두 차.. 2020. 7. 24.
광주 FC 10주년 유니폼, 우리가 결정한다! 광주FC가 창단 10주년 기념 유니폼 선정 팬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팬투표는 10주년 기념 유니폼 제작에 앞서 최종 3개의 디자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디자인 주제는 ‘READY & START’다. 이 유니폼은 2011년 창단 첫해 유니폼 상징이었던 V패턴과 숫자 10을 형상화했다. 왼팔에는 지난 10년을 함께한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오른팔에는 재도약의 상징인 축구전용경기장을 이미지로 표현했다. 두 번째 유니폼은 ‘금의환향’(錦衣還鄕)을 주제로 디자인됐다. 광주의 상징인 주작(봉황)의 날개와 깃털을 형상화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세련미를 살리기 위해 절제된 패턴과 통일된 색상을 사용하는 등 창단 10주년을 맞아 더욱 견고하고 강해진 광주를 담아냈다. 세 번째 유니폼은 지난 3월 진행된 10주년 유..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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