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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3

전국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광주는 감염원 다양 41일만에 400명대로 떨어져 광주, 요양시설·가족간 전파 “개인 방역수칙 더욱 철저히”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모처럼 400명대로 떨어지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광주에선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최근 들어 기존 요양시설발 집단 감염에 이어 가족간 전파도 잇따르면서 방역당국도 긴장하고 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누적 확진자는 1370명으로 늘었다. 3명은 효정요양병원 관련, 2명은 철물점 관련, 1명은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확진자다. 전국 확진자가 지난달 1일 이후 41일 만에 400명대(451명)로 떨어진 지난 10일에도 광주에서는 24명이 확진돼 비수도권에서는 가장 많은 지역이 됐다. 최근 광주에선 감염원.. 2021. 1. 12.
광주·전남 이틀째 코로나 19 확진 ‘0’ … 추석 앞둔 이번 주말이 고비 광주 20일 집함금지 대상 조정, 전국 발생은 110명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0’을 기록했다. 1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18일 지역 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앞선 17일에도 양성 판정 사례가 나오지 않으면서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이틀 연속 확진자가 ‘0’ 에서 멈췄다. 현재까지 광주에서는 지역감염(435명)과 해외유입(50명)등 4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북구 성림침례교회에 이어 말바우 시장 집단 감염으로 지난 7·8일 이틀간 29명의 확진자가 속출했지만,최근 5일간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떨어졌다. 지난 14일 1명, 15일 2명, 16일 1명에 이어 17·18일에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총 167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남에서도 코로나19가 안.. 2020. 9. 19.
광주에서 또 코로나 ‘깜깜이 확진자’ 연휴기간 대규모 확산 우려 광주에서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진자가 또다시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임시공휴일이 낀 연휴기간동안 인구 이동도 많아질 것으로 보여 대규모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에 따라 광주시 등 방역당국은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 등 개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2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광주 219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아직 기존 지역감염과의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고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깜깜이 환자’다. 시는 휴대전화 GPS, 신용카드 사용 내용 등을 확인, 감염경로와 추가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에도 지역감염 1명을 포함한 2..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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