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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앙공원 1지구 선분양 전환 속도 낸다 광주시, 신속·투명·공개 3원칙 사업자 ‘3대 이득’ 100% 환수 선분양 평당 2425만원 결정 지역 환원사업도 본격 논의 기부금 7624억 단일 사업 최대 광주 최대 규모 민간공원 특례사업지인 ‘중앙공원 1지구 조성 사업’이 각종 논란을 털어내고, 선분양 전환을 조건으로 분양가를 확정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광주시가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선분양 타당성 검증 중간 보고서’(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2조 1100억원(토지 보상비 등 5382억원, 공사비 1조 515억원, 금융비 3001억원 등)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다. 기부(채납)액 규모만 총 7624억원에 이른다. 최초 확정됐던 중앙공원 1지구 기부액 5003억원보다 2000억원 이.. 2024. 2. 27.
‘선분양 전환’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 속도 광주시, 사업자 ‘3대 이득’ 100% 환수 전제 협상…특혜 논란 원천 차단 타당성 검증·협상 등 거쳐 이익 환수 ·기부 채납액·분양가 등 결정 될 듯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성공의 마지막 퍼즐인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비공원 시설) 신축 사업이 기존 후분양에서 비용 절감 효과가 높은 선분양 방식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여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특히 특혜 시비 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선분양으로 생기는 민간 사업자의 이득을 모두 환수하는 것을 전제로 협상하겠다고 못박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3일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민선 7기 때인) 2021년 11월 (후분양을 내용으로) 체결한 협약을 보면 선분양으로 (다시) 전환할 경우 감소하는 비용만큼 사업 규모 조정, 분양가 인하, 공원시설.. 2024. 1. 23.
대법원도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 선정은 정당” ㈜빛고을중앙공원개발 최종 승소…롯데건설 시공사 지위 유지 진흙탕 소송전 일단락…주춤했던 공원 개발 사업도 속도 낼 듯 대법원이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중앙공원 1지구 시공사 지위 확인 소송에서 특수목적법인(SPC)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의 손을 들어줬다. 수년간 지리한 소송전 끝에 시공권 소송이 일단락이 되면서,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오석준)는 지난 14일 ㈜한양이 빛고을 SPC 등을 상대로 반소(맞소송)를 제기한 ‘시공사 지위 부존재 확인’의 상고심에서 한양 측의 상고를 기각했다. 1·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한양이 패소한 것이다. 한양측이 중앙 1지구 사업에서 시공권 독점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한양측에 시공사의 지위가 없다고 봤다. 중앙공원.. 2023. 12. 18.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등 민간공원 사업 ‘속도’ 사업비 2조 원·아파트 2772세대 건설경기 우려 속 사업성 인정 지지부진 특례사업 본격화 명품 도심공원 시민의 삶 속으로 광주 도심 곳곳에 방치된 민간공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중앙공원 1지구’ 개발사업이 승인·고시되면서, 민선 8기 해묵은 현안 사업 중 하나인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주 서구 풍암동 중앙1지구 비공원시설 공동주택(아파트) 신축공사 사업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사업대상 대지면적은 19만 5456㎡, 건축면적은 3만2095㎡, 연면적은 64만374㎡다. 총사업비는 2조 1000억원 규모다.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 동 규모로 모두 2772세대가 들어서며, 사업 기간은 오는 2027년 1월 10일까지다. 국내외적으로 침..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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