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1 희망 찾아 온 낯선 땅…“차별 안받고 월급 제때 받기를” 코로나 뚫고 올해 첫 광주 들어온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의 바람 중소기업·농어촌 인력난 숨통…“3년간 열심히 돈 벌어 고국 돌아가야죠” 광주고용청 관할 1만5700명 추산…집합생활에 방역·근로환경 개선 시급 코로나 장기화로 뚝 끊겼던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올 들어 다시 시작됐다. 신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크게 줄면서 속을 태웠던 산업 현장, 농가 곳곳에서는 숨통을 트게 됐다는 안도감도 나온다. 하지만 외국인 노동자들 사이에서도 3D(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분야) 직종 기피 현상이 심해지고 이직 현상도 잇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 노동자 수 확대 방안 뿐 아니라 이들의 근로 환경 개선 등도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9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 노동자 6명이 올 들어 처음으로 .. 2022. 1.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