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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 폭발 ‘화끈한 화력쇼’ 전남 연패 탈출 쥴리안 등 잇단 골…안산 4-0 대파 K리그1에선 3경기 무려 17골 올 시즌 하루 최다 득점 갱신 전남드래곤즈가 시원한 골퍼레이드로 연패를 끊었다. 전남은 지난 4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2 안산그리너스와의 9라운드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개막 후 6경기 연속 무패 (2승 4무)를 달렸던 전남은 7라운드 대전 원정에서 시즌 첫패(0-2)를 기록했고, 앞선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도 1-2로 지면서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하지만 지난 1일 경남FC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둔 전남은 그 분위기를 이어 다시 한번 화력쇼를 펼치며 정규리그 연패에서 벗어났다. 쥴리안의 오른발이 공세의 시작점이었다. 전반 12분 올렉이 오른발로 밀어준 공을 잡은 쥴리안이 골키퍼 .. 2020. 7. 5.
K리그 미리 보는 결승전...전북-울산 시즌 첫 대결 1위 자리 놓고 28일 양보없는 한판 광주FC 오늘 포항 상대 설욕 나서 전남은 28일 안방서 수원과 대결 K리그가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뜨거워진다. 지난 시즌 최종 라운드까지 우승 경쟁을 했던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28일 오후 6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시즌 첫 대결을 한다. 전북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리그 1위 자격으로 적지를 찾는다.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까지 우승컵을 놓고 다퉜던 두 팀은 올 시즌에도 선두 다툼을 하며 2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9라운드 경기가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꼽히는 이유다. 전북이 7승 1패(승점 21)로 1위를 지키고 있고, 울산이 6승 2무(승점 20)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전북이 앞선 광주FC와의 경기에서 후반 40분 한교원의 골로 진땀승을 거..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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