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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투수5

KIA 좌완 믿을맨 이준영 “억대 연봉 목표 이뤄 … 몸값 해야죠” 주무기 슬라이더 더 정교하게 보강 중 치열해진 좌완 경쟁…시너지 효과 기대 ‘억대 연봉’ 목표를 이룬 KIA 타이거즈의 좌완 이준영이 “연봉값 하겠다”며 웃었다. 이준영은 지난 시즌 75경기에 나와 2.91의 평균자책점으로 1승 1패 1세이브 17홀드를 기록했다. 2년 연속 KIA의 확실한 좌완 불펜진으로 활약한 덕분에 5000만원이었던 연봉은 올 시즌 1억4000만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이준영은 올 시즌 팀 내 최다 인상률(109%)도 찍었다. 이준영은 “억대 연봉 찍는 게 야구하면서 목표 중 하나였는데 이뤄서 좋다. 이제 유지해야 한다. 작년처럼만 하면 좋을 것 같다”며 “억대 연봉자니까 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최대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KIA 좌완 불펜에 시선이 쏠린.. 2023. 2. 22.
양현종·이의리·최지민·김유신 … 마운드 ‘좌완 부자’ KIA 타이거즈 애리조나 캠프 김여울 기자 미국 투싼 캠프를 가다 WBC 대표팀 이강철 감독 KIA 신·구 에이스 컨디션 점검 - YouTube www.youtube.com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는 장면이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지에 펼쳐졌다. 6일(이하 현지시간) KIA 스프링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애리조나 투싼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다.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단장은 물론 옆 경기장에서 KT 위즈의 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이강철 감독까지 걸음을 하게 만든 장면. KIA는 물론 KBO리그를 대표하는 양현종과 이의리가 나란히 불펜 피칭을 소화한 것이다. WBC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는 이강철 감독 입장에서는 두 선수의 컨디션은 중요 관심사 중 하나이다. 또 KIA의 신·구 에이스는 물.. 2023. 2. 8.
KIA 타이거즈 김대유, ‘긍정의 힘’으로 업그레이드 보상선수 합류 좌완 불펜 투수 “재미있다·상쾌하다” 주문 걸어 무리하지 않고 차근차근 하겠다 KIA 타이거즈의 좌완 김대유가 ‘긍정의 힘’으로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KIA는 지난 스토브리그 때 박동원의 FA 보상선수로 좌완 김대유를 영입했다. ‘안방 마님’을 지키지 못했지만 확실한 좌완 불펜을 더하면서 KIA 마운드에 눈길이 쏠린다. 김대유는 5일(현지시간) 캠프 첫 불펜피칭을 하면서 새 팀에서 본격적인 새 출발에 나섰다. 불펜 피칭을 마친 김대유는 혼잣말로 “재미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김대유는 “지난 턴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서 한 번 더 롱토스하고 피칭 들어왔다”며 “일부러 ‘재미있다’라고 말을 하기도 한다. 공 던지는 게 재미있어야 야구장 나오는데 상쾌하다. 그렇게 생각하려고 일부러 그랬.. 2023. 2. 7.
이준영 “좌완 고민 해결사는 나” 힘 붙은 이준영이 “무조건 막겠다”며 2021시즌 각오를 밝혔다. KIA 타이거즈에서 ‘좌완’은 오랜 고민이다. 특히 좌완 불펜진은 귀한 자원이다. 지난 시즌에도 하준영이 팔꿈치 수술로 이탈하면서 대부분의 시간 이준영이 홀로 불펜을 지켰다. 올 시즌 신인 이의리, 장민기 그리고 예비역 김유신까지 새로운 좌완 자원이 늘었지만 일단 이들은 선발 후보다. 그만큼 올 시즌에도 승리를 잇기 위해 이준영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명원 투수 코치도 “눈에 띄는 좌완으로 이준영이 있다”며 그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다. 이준영은 “지난 시즌 힘이 많이 붙었고, 슬라이더와 직구 스피드가 올랐던 게 잘된 것 같다”며 “올 시즌에도 똑같이 몸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 느낀 게 있다. 스피드가 있어야 한다는 것, 힘이 바탕이 돼 ..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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