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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9

‘휴식 끝’ 광주FC, 다시 순위 싸움…24일 전북현대와 홈경기 오후 7시 19라운드 대결 달콤한 휴식을 끝낸 광주FC가 뜨거운 순위 싸움에 나선다. 상대는 전북현대다. 광주가 24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북현대와 K리그1 2023 1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에는 꿀맛 같은 A매치 휴식기였다. 휴식기를 앞두고 벌인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정호연의 선제골은 지키지 못했지만, 상대의 파상공세 속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 ‘1점’을 더했다. 앞서 3연승을 달렸던 광주는 대전전 무승부까지 FA컵 포함 6경기에서 무패행진을 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7경기 연속 무승으로 잠시 주춤했던 광주의 순위 싸움에도 속도가 붙었다. 이번 휴식기는 ‘5강 진입’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 무더위가 찾아온 6월, 최강 전력을 가진 전북과의 2연전에.. 2023. 6. 22.
광주FC ‘살림꾼’ 정호연, 1~4라운드 380분·48.4km 달렸다 전체 뛴 거리 팀 1위 리그 5위 이민기 스프린트 부문서 눈길 ‘주장’ 안영규 패스 지수 4위 정호연이 올 시즌에도 광주FC의 살림꾼으로 뛰고 있다. 광주 금호고 출신의 정호연은 단국대를 거쳐 지난해 프로 무대에 뛰어든 2년차 선수다. 프로 첫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면서 이내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은 그는 올 시즌에도 광주 중원의 핵심이다. 그의 부지런한 활약은 기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1일 활동량(피지컬) 데이터를 발표했다. 공식 부가데이터 제공 업체인 비프로11의 카메라를 활용한 광학 추적 시스템(Optical Tracking System)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수집한 연맹은 ▲전체 뛴 거리(km) ▲최고 속도(km/h) ▲스프린트 횟수.. 2023. 4. 13.
광주FC서 뭉친 ‘금호고 황금멤버’ 올 시즌 일 낸다 2017~2019년 고교대회 우승 엄지성 허율 정호연 주영재 조성권 프로에서 호흡 시너지 효과 기대 2017·2018년 백운기전국고교축구대회, 2018·2019년 전국고교 축구선수권, 2019 K리그 U-18 챔피언십, 2019 전국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 대회 최우수선수, 득점왕 등의 타이틀도 싹쓸이했던 ‘금호고 황금멤버’들이 당시 뭉쳤다. 광주FC가 1부 리그로 복귀하게 된 2023시즌 ‘금호고 황금멤버’에 눈길이 쏠린다. K리그의 산실로 자리 잡은 광주에서는 매년 유스팀 금호고 출신의 ‘샛별’들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에이스’ 엄지성이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주인공이 됐고, 단국대를 거쳐 프로 무대에 도전한 정호연은 36경기에 나와 ‘개근생’으로 활약하면서 팀 우승의 주역이 됐다.. 2023. 1. 9.
광주FC 산드로·김현훈·정호연 31R 베스트11…충남아산전 2-0 승리 합작 산드로 K리그 데뷔골로 3연승…승점 60고지 선착 ‘극장골’ 안양 아코스티 MVP, ‘3골’ 대전 베스트팀 광주FC의 3연승을 합작한 산드로, 김현훈, 정호연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2 31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산드로(FW), 김현훈(DF), 정호연(MF) 등 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지난 7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을 상대로 원정경기에 나서 2-0 승리를 거뒀다. 산드로가 전반 후반 시간에 이으뜸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로 K리그 데뷔골을 장식했고, 김현훈은 충남아산의 공세를 봉쇄하면서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루키’ 정호연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수에서 역할을 하면서 세 번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이날 후반 ..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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