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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복귀4

KIA 윤중현 첫 QS에도 패전…전상현 마운드 ‘복귀’ 윤중현, 6이닝 1실점 ‘호투’ 전상현, 시즌 첫 등판서 144㎞ 타석 침묵으로 키움전 0-2패 윤중현이 6이닝 1실점으로 프로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KIA 타이거즈가 3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14차전에서 0-2로 졌다. 선발로 나온 윤중현은 6회까지 1실점으로 버티면서 25번째 등판에서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선발로서는 8번째 등판. 재활을 끝낸 전상현은 복귀전에 나서 1이닝을 소화했다. 윤중현이 까다로운 타자 이용규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면서 경기를 시작했다. 김혜성의 땅볼 타구 때 유격수 박찬호가 공을 한 번 더듬으면서 1사 2루가 됐다. 이정후에게 볼넷을 내준 윤중현은 박병호에게 중전안타를 맞으면서 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송성문을 2루.. 2021. 10. 1.
KIA 7연전 … 전상현 가세·터커 상승세 이의리 부상으로 복귀전 무산 전상현·다카하시에 기대감 ‘공격키’ 터커·최형우·황대인 악재와 호재가 겹친 KIA 마운드가 7연전 일정을 맞는다. KIA 타이거즈는 29일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포함 7연전을 앞두고 있다. 창원에서 NC를 상대하는 KIA는 안방으로 돌아와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를 상대하게 된다. 마운드에 악재와 호재가 겹쳤다. 29일 예정됐던 이의리의 복귀전이 부상으로 무산됐다. 손톱 부상으로 잠시 걸음을 멈췄던 이의리는 지난 22일 계단에서 발목을 접질려 남은 시즌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호재도 있었다. 새 외국인 투수 보 다카하시가 지난 25일 SSG를 상대로 KBO 데뷔전에 나서 4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피칭을 선보였다. 2주간의 자가 격리를 거쳤고 .. 2021. 9. 28.
브룩스, KIA 마운드 정상화 발판 될까? 부상에서 복귀 선발진에 숨통 올림픽 휴식 전 4번 등판 가능 브룩스가 ‘호랑이 군단’ 마운드 정상화의 바람이 될까? KIA 타이거즈에는 악몽의 6월이었다. 멩덴에 이어 브룩스가 동시에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고, 지난 시즌 필승조 역할을 해줬던 박준표의 부진과 부상도 겹쳤다. 대체 선발들로 꾸려진 선발진과 장현식·정해영에게 부담이 집중됐던 불펜은 지난 6월 6.22로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을 합작했다. 선발 싸움에서부터 밀린 KIA는 장타력 실종된 타선의 부진까지 겹쳐 6월 6승 17패(승률 0.261)의 최악의 성적표를 작성했다. 새로운 7월 KIA는 비와 부상병의 복귀로 마운드 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의리를 선발로 내세워 6월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르려고 했던 KIA는 경기 개시 1시간을 앞두고.. 2021. 7. 2.
전상현, 온다 이번주 키움·두산 원정길 합류 KIA 타이거즈 전상현의 복귀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KIA 전상현은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피칭 훈련을 소화했다. 23일 불펜피칭에 이어 다시 마운드에서 피칭을 하며 페이스를 끌어올린 만큼 전상현의 복귀 준비는 막바지에 이르렀다. 무엇보다 통증이 없는 만큼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와의 어려운 승부가 펼쳐지는 다음 주 원정 6연전 길에 동행해 순위 싸움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생각보다 괜찮았다”며 불펜피칭에 대해 평가한 전상현은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내가 조금이라도 팀에 도움이 돼야 하는데 빠져있어서 빨리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말했다. 전상현은 지난 11일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월 30일 왼 종아리 근육통..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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