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남도109

광주 13명·전남 50명 무투표 당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광주·전남지역에서는 63명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에서 나홀로 출마한 13명, 전남은 50명이 각각 무투표로 이날 당선이 확정됐다. 광주는 기초단체장 중에 박병규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광주시의원 무투표 당선인은 홍기월(동구1)·박미정(동구2)·강수훈(서구1)·서임석(남구1)·임미란(남구2)·박희율(남구3)·안평환(북구1)·신수정(북구3)·심창욱(북구5)·박필순(광산구3)·박수기(광산구5) 등 11명이다. 광주 기초의원비례대표 중에는 민주당 후보로 동구에 출마한 이지애 후보가 무투표 당선자가 됐다. 전남에서는 보성군수에 출마한 김철우 민주당 후보와 해남군수에 출마한 명현관 민주당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전남도의원.. 2022. 6. 2.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열겠다”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은 1일 “위대한 도민의 승리”라며 “도민 한 분 한 분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도민들께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도민 여러분과 함께 한 선거였다”면서 “지난 대선 패배의 쓰라림을 서로 괜찮다고 위로했고 더 잘하자고 격려했다. 그 결과를 승리로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그는 또 “호남을 대표해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호남정치 복원, 호남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호남소외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다져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인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전남 22개 시·군을 돌아다니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의 말씀 잊지 않고 꼼꼼하게 챙.. 2022. 6. 2.
전남도 운영 ‘남도장터’, 명절 최대 매출 64억원 달성 고가제품·프리미엄장기보존 선물세트 판매 호조 유통채널 다각화, 판촉·홍보 강화, 품질관리 결과 전남도가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추석 특판전서 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설 매출 21억보다 3배 이상 늘어난 명절 최다 매출이다. 전남도의 매출 분석 결과 프리미엄 선물과 건어물 등 장기보전 선물세트 인기가 실적 호조에 영향을 미쳤다. 10만 원 이상 고가제품 매출의 경우 지난 설 명절 1500만원에서 4600만 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방문 대신 추석 선물로 아쉬움을 대신하려는 분위기 속 청탁금지법 농식품 선물 한도가 2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 코로나19 영향으로 ‘집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참기름,.. 2020. 9. 30.
집중호우 피해 전남 도로시설 117개소 … 97% 복구 지난 7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전남도내 12개 시·군에서 도로시설 117개소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시, 전남도, 피해를 입은 각 시·군·구 직원들은 10일에 이어 11일에도 수해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전남도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나주와 담양, 곡성, 구례, 화순, 장성 등 6개 시·군에서 주민들을 돕고 있는 군인, 자원봉사자 1000명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기도 했다. 광주시는 집중호우 피해 시민·기업에 대해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등의 지원에 나서는 한편 추모관 침수 피해를 입은 유족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검토중이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도청 직원과 군인·소방·경찰·자원봉사 등 연일 3000여 명의 긴급복구 인력을 투입해 침수 피해 주민들의 복구활동.. 2020. 8.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