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남코로나194

순천·여수·광양시 거리두기 완화 1단계+α→1단계 2주 연장 사적 모임 4명서 6명까지로 300명 미만 모임·행사 가능 전국적으로 다양한 경로의 산발적, 소규모 코로나19가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동부권 3개 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기존(1단계+α)보다 다소 완ㅇ수화해 2주간 연장 시행하기로 했다. 순천시와 여수시, 광양시는 최근 확진자 발생 추이와 서민 경제 등을 고려해 31일부터 오는 6월1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채영 순천시 부시장은 영상브리핑을 통해 “거리 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지난 1주일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내면서 어느 정도 진정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한다”며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개편된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를 2주.. 2021. 5. 31.
전남대병원 전공의 코로나 확진, 지역 사회 ‘초비상’ 가족, 동료까지 추가 확진…전남 동부권도 확산세 지속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전공의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사회가 비상이 걸렸다. 동료 접촉자들의 검사 결과 잇따라 확진판정이 나오면서 추가 확진자 발생도 우려된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며 13일 하루에만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밤사이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544~54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특히 전남대병원 전공의가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초비상이 걸렸다. 광주 546번이 된 이 확진자는 전남대병원 전공의로 다수의 환자, 의료진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내(의사), 동료 전공의,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등 3명도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는 고위험시설인 대형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발생 병원 출입을 .. 2020. 11. 14.
지역 첫 학생 확진자 발생에…전남교육청 감염 차단 비상 목포하당중 원격수업 전환 전남지역 교육기관이 지역 첫 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28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목포하당중 학생(전남 23번)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해당 학교에 대해 1주일 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전체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검사에 들어가는 등 긴급 대책을 추진한다. 도 교육청은 곧바로 하당중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한 뒤, 이날부터 곧바로 1학년 학생 전원과 교직원 등 255명에 대해 진단검사에 들어갔다. 2학년과 3학년에 대해서는 추이를 살펴 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확진 학생이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간 지역아동센터(교육문화공동체)와 실내 체육시설(복싱마스터)에서 활동한 사.. 2020. 6. 28.
전남도, 코로나19 긴급생활비 1280억 지원…오늘부터 접수 최대 50만원 ‘재난지원금’ 중복 지원…읍·면·동사무소 신청 건강보험료 기준…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로 지급 예정 전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를 지급하기 위해 1280억원을 마련했다. 전남도내 3분의 1 이상의 가구가 최대 50만원씩 혜택을 입게 된다. 이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별개로 7일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전남의 농어촌 지역 경제 특성과 재정여건을 반영한 선정기준을 마련해 긴급생활비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5월 29일까지로,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 2020. 4.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