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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책3

청년 힘내라! 출생·육아 도와드려요…올해 기대되는 전남 정책들 전남도가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청년, 서민들을 돕고 출생·육아를 장려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공을 쏟는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내놓은 ‘달라지는 새로운 제도와 시책’은 모두 7대 분야 108개로, 어려운 재정 형편에도 청년,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 지원도 늘렸다. 우선, 지역 대학생들의 현장 실습비를 월 30만 원에서 최대 월 100만 원까지 상향했다. 지원 대상 인원도 기존 300명에서 500명까지 크게 늘려 청년 취업 지원에 나선다. 종잣돈이 없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창업하는데 필요한 제품개발 및 홍보비로 4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자립·정착을 돕기 위해 전남청년문화복지비를 연 20만 원에서 25만원으로 늘리는 한편, 전.. 2024. 1. 4.
청년 힘내라, 출생, 육아 도와드려요…올해 기대되는 전남 정책들 전남도가 올 해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청년, 서민들을 돕고 출생·육아를 장려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공을 쏟는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내놓은 ‘달라지는 새로운 제도와 시책’은 모두 7대 분야 108개로, 어려운 재정 형편에도 청년,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 지원도 늘렸다. 우선, 지역 대학생들의 현장 실습비를 월 30만 원에서 최대 월 100만 원까지 상향했다. 지원 대상 인원도 기존 300명에서 500명까지 크게 늘려 청년 취업 지원에 나선다. 종잣돈이 없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창업하는데 필요한 제품개발 및 홍보비로 4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자립·정착을 돕기 위해 전남청년문화복지비를 연 20만 원에서 25만원으로 늘리는 한.. 2024. 1. 3.
전라남도, 결혼축하금 받는 청년부부 대상 확대한다 결혼축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전남지역 청년부부 대상이 확대된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추진중인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제도와 관련, 도내 거주 조건을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단축하고 사업비도 지난해 대비 12억 원 증액키로 했다. 전남도는 이같은 방침에 따라 부부 5000쌍을 대상으로 각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남녀 모두 만 49세 이하 청년부부로, 최소 한 사람이 초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이 지나는 날부터 12개월 되는 날 이내에 거주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예를 들어 신청한 날부터 부부 모두가 전남에 거주하고 부부 중 1명 이상은 결혼축..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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