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남수출3

해외 농수산식품 전남관, 25개국 판매장 ‘수출 확대·가격 안정’ 톡톡 2017년 사업 추진 이후 전남 농수산식품 수요 증가 쌀·전복 가격 하락시 임시 판매 역할로 내수가격도 안정 전남도의 농수산물이 세계 각국에 수출돼 판매되며 전남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쌀과 전복의 내수가격이 급락할 경우 수출량을 늘려 가격 안정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해외 농수산식품 전남관을 꾸준히 개설한 결과 9개 국가 25개 상설 판매장으로 늘어났다. 민선 8기 김영록 도지사가 농어촌의 지속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 10억 달러 달성’을 공약으로 선언한 이후 농수산식품의 안정적 수출 판로 확보 및 탄탄한 수출 기반 조성을 위해 전남만의 해외 온오프라인 상설 판매장을 확대 개설한 덕분이다. 그 결과 해외 온오프라.. 2023. 9. 30.
도쿄 신주쿠에서 만나는 전남도 친환경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일본 1호점 27일 개설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일본 제1호점이 도쿄 신주쿠에 개설됐다. 전남도는 “27일 도쿄 신주쿠에 소재한 대형마트인 ‘예스마트’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설로 전남도는 12번째 해외 상설판매장을 갖추게 됐다. 특히 일본은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의 32.5%(2020년 10월 기준)를 차지하는 1위 수출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판매장이 위치한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는 일본 젊은이들이 한류드라마 및 K팝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음식을 맛보기 위해 모여드는 한류의 중심지다. 개장식에서는 전남도의 친환경 이미지를 앞세운 김, 미역, 다시마, 꼬막 등 수산 가공품과 유자차, 배추김치, 갓김치 등 전남의 특산물이 높은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2020. 11. 28.
‘코로나19’ 광주·전남 수출 집어삼켰다 석유화학·철강·선박·車 등 전 분야 급감 전남 ‘-41.3%’ 전국 시 ·도 중 가장 심각 전남 제조업 기둥인 석유화학, 철강, 선박 등 모든 부문 수출이 급감하면서 15개 시·도 가운데 가장 수출 부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도 북미·중남미를 중심으로 자동차 수출이 곤두박질치면서 지난 4~5월 수출이 1년 전 보다 32% 감소했다. 이 같은 내용은 21일 이준범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과장이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광주전남지역 수출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에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5월 지역 수출은 광주 31.9%, 전남 41.3% 감소했다. 특히 전남 수출 감소율은 전국 15개 시·도 가운데 가장 심각한 수준이었다. 광주도 6대 광역시 중 대구·울산에 이어 감소율이 3번째(전국 5번.. 2020. 7. 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