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9 삶 속 예 술 ‘예술, 삶 속으로 성큼 들어오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코로나 19가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문화 생산자와 향유자의 직접적인 대면이 어려워지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과 만나는 방법을 마련하고 있는 것. 또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문화예술 기관들의 움직임도 눈에 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숨쉬는 문화 예술의 모습이다. 전남문화재단은 지난 9월 화순전남대병원 2층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재단이 진행한 작품 렌트 사업 공모작들을 중심으로 전시한 이번 기획전의 제목은 ‘희망을 그리는 시간’으로 강근선·김미숙·서지영·정정애 작가의 작품이 걸렸다. 재단은 힐링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별하고 더불어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미술 체험을 위해 컬러링북 형식의 도록을 제작했다.. 2020. 10. 20.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