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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주 1회 휴진’ 초읽기…환자들 ‘불안’ 의대교수 비대위 오늘까지 설문전국적 동참 분위기 속 통과 예상비대위 보관 사직서 개인에 돌려줘개별적 제출에 교수 이탈 여부 주목조선대는 상황 더 지켜보기로전국 주요 대학 병원들의 추세에 맞춰 전남대 의대 교수들도 주 1회 정기 셧다운(휴진) 도입을 위한 절차를 밟기로 했다.셧다운 시행을 위해 자체 설문 조사에 나서는 한편 비대위에 사표를 제출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교수 개인이 학교측에 직접 사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사직 절차도 전환했다. 병원을 지키던 교수들마저 행동에 나서자 환자들의 불안과 절망감은 더 커지고 있다.‘전남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대 비대위)는 25일 비대위가 보관하고 있던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를 다시 교수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일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면 법률위반 소지가 있다는.. 2024. 4. 25.
무전공 모집하라는데…광주·전남 대학은 고민 중 정부 ‘무전공 25%’ 모집 사립대 최고 9억원 지원금 “인기학과 몰릴까 우려”… “대학 개혁 달성 기회로” 교육부의 무전공 입학생 확대 방침에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일 광주·전남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가 올해 치러질 2025학년도 입시부터 대학의 무전공 모집 비율에 따라 재정 지원에 차등을 두는 방침을 확정했다. 올해 입시에서 ‘무전공 25% 모집’을 실시하는 사립대라면 정부 지원금을 많게는 9억원 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내용은 교육부의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육성사업 기본계획에 담겼다. 무전공 선발은 전공 구분 없이 대학에 들어간 뒤 2학년 올라갈 때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학생 입장에서는 전공 선택권을 보장받는 효과가.. 2024. 2. 1.
현대 지역신문의 뿌리 ‘광주전남 신문 100년’ 전남대 사회과학대학 언론홍보연구소 발간 일제~1987년 이전, 신문 발전과정 집대성 일제부터 1987년 이전까지 지역신문 발전과정을 처음으로 집대성한 책이 발간돼 눈길을 끈다. 그동안 지역언론사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태동기부터 지역신문 발전과정을 아우르고 있다는 점에서 책 발간 의미가 크다. 전남대 사회과학대학 언론홍보연구소(연구소장 유종원)이 발간한 ‘광주전남 신문 100년’이 그것. 필진은 언론홍보연구소 유종원 소장(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과 김송희 언론학 박사, 김옥열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등이 공동집필했다. 언론홍보연구소는 지난 2015년 광주전남기자협회 등과 함께 언론자유화 이후 지역언론사를 다룬 ‘광주전남언론사 연구’를 펴낸 데이어 그 이전 역사정리를 마침으로써 지역언론사 연구를 위.. 2023. 3. 1.
전남대 간호대학, 용봉캠퍼스에 둥지 튼다 2026년까지 치의전 기초교육관 증축·리모델링 전남대학교 간호대학이 용봉캠퍼스에 새 둥지를 튼다. 전남대는 ‘미래간호교육관 증축사업’이 2023년 교육부 국고 신규시설사업으로 최종 확정, 증축 사업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간호대학이 자리할 ‘미래간호교육관’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용봉캠퍼스 내 치의학전문대학원 기초교육관을 증축·리모델링해 8500㎡ 규모로 지어진다. 전남대 측은 간호대가 용봉캠퍼스로 이전해 각종 교육기본시설을 갖추고 제2의 도약에 나서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광주 학동캠퍼스에 있는 간호대학은 그동안 교육 인프라 및 실습 공간이 절대 부족한 것은 물론 제반 교육시설과 편의시설, 지원시설이 취약했다. 특히 용봉캠퍼스와의 분리로 인한 학사 운영의 비효율성, 학생..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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