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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항3

무안국제공항서 중국 항저우 간다…9월부터 정기노선 취항 김영록 지사, 전남 관광 소개·정기 취항 협약…정기노선 6개로 증가여행기업 에이앤드티, 글로벌 남도한바퀴 연계 관광상품 발표 관심무안국제공항의 정기노선이 6개 노선으로 늘어난다. 제주, 중국 연길·장가계, 몽골 울란바토르 등에 이어 중국 항저우까지 무안에서 정기적으로 떠날 수 있게 됐다.전남도는 “지난 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을 알리는 전남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무안~항저우 정기노선을 취항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중국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9일 중국 항저우 나라다 그랜드 호텔에서 현지 여행·항공업계 관계자와 언론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전남도 관광설명회에 참석했다.관광설명회에는 천광성 중국 저장성 문화방송여유청장과 노타에어서비스, 룽.. 2024. 7. 11.
민간 공항 없으니 한산한 국제공항? 우리라도 띄운다, 전남도 공무원들 ‘특명’ 전남도가 전 직원들을 ‘홍보대사’로 활용하는 등 전남 관광 홍보와 무안공항 활성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28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도는 최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무안공항 노선 활성화 및 전남 관광지 홍보를 위한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들의 해외여행 경비 지원액으로 5억원을 편성했다.전남도 본청·도의회·직속기관, 사업본부, 사업소, 전남관광재단 등 전남도 소속 공무원(6879명)을 대상으로 ‘전남 관광·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계획’을 공모, 500~1000명(1팀 당 4명 이상)을 선발한 뒤 무안공항을 통한 해외에서의 전남 홍보 활동을 펼친다는 게 전남도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76개팀(317명)이 무안공항을 통한 해외에서의 전남 관광 홍보에 나선 바 있다.올해는 공무원 1인당 50만원을 지원키로 해 전년도.. 2024. 5. 28.
광주 군공항 이전 출구 찾을까 광주시·전남도 공항이전 논의 다시 시작 … 상생협력 사업 기대 총리실 주관 범정부협의체 참여 지역 미래위해 손 맞잡기로 군공항 이전 범정부 주도 촉구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가 다시 시작되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광주·전남의 상생협력 정책과 사업들도 제 궤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최근 수차례의 물밑접촉을 통해 광주시의 유감 표명, 전남도의 수용, 국무총리실 주관 범정부 협의체 참여, 광주·전남 상생협력사업 재개 등을 합의했기 때문이다. 전남도의회는 광주시가 지난해 말 2021년까지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사실상 보류한 데 반발해 올 초 전액 삭감한 행정통합 용역 예산 2억원을 추가경정에 편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도는 또 상생 협력을 공동 목표로 정하고 행정통합 논의와 함께 광역철도망 ..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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