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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가볼만한곳7

모처럼 찾은 고향, 그냥 가기 아쉽다…가을 분위기 가득한 전남 관광지 보고 갈까 추석 연휴를 맞아 모처럼 찾은 고향 전남. 부모님과 친구·친척들 얼굴만 보고 그냥 올라가기 아쉽다. 조금만 움직이면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 박람회 등 볼거리가 푸짐하다.추석 상차림용으로 만든 동그랑땡, 산적, 육전, 생선 등이 물린 여행객들의 입맛을 돌게 할 먹거리도 축제장 곳곳에 마련됐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이달 말이며 문을 닫는다. 억만 송이 국화로 가득한 정원, 국화를 자수 화단으로 연출해 흑두루미를 표현한 ‘나르샤 정원’, 샐비어와 마리골드, 코스모스, 붉은 메밀 등 가을 정원은 고향의 푸짐함을 채워준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도 이달 말이면 볼 수 없다. 19개국 190여 유명작가의 작품 350여 점이 목포와 진도 등 .. 2023. 10. 3.
전남관광 전성기 연다, 오색찬란 활짝 핀 봄꽃 유혹 발길 닿는 곳마다 축제로세 2023 전남 방문의 해 이번엔 어디로 갈까 ‘전남 방문의 해’ 2년차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서 페스티벌 오늘·내일 K-POP 콘서트 등 전남의 맛·멋 알려 관광 홍보 매화·산수유 등 시·군 축제 만개 4월 순천정원·10월 농업박람회 산을 하얗게 물들인 매화, 길가에 노랗게 휘어진 개나리와 산수유, 들판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유채꽃, ‘프라이빗 비치’를 허락받은 듯 근사한 기분을 들게 만드는 명품 섬들…. 봄을 대표하는 색들로 전남 구석구석이 드라마틱한 풍경으로 변해가는 시기다. 봄꽃이 피면서 도시를 벗어나려는 여행객들이 나들이 계획을 짜느라 분주해지는 때에 맞춰 전남도와 22개 시·군도 달마다, 지역마다 독특하고 색다른 관광상품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불러들이려는 행보를 시작했다. .. 2023. 3. 22.
별밤 감성여행 전남으로 오세요 전남도, 광양 느랭이골 등 3곳 추천 전남도가 7월 한여름 밤의 감성을 자극하는 별밤 여행지로 목포 유달유원지, 나주 빛가람전망대, 광양 느랭이골을 추천했다. 목포 유달유원지는 유달산의 바위에 어울린 조명과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목포대교, 고하도와 다도해의 비경이 바닷속에 피어나 환상의 별빛을 연출한다. 낮에는 해안 따라 설치된 고하도 용머리 데크길과 고하도 전망대를 거닐고, 야간에는 별빛야경을 보며 무지개 해안도로를 따라 조명이 예쁜 감성주점, 카페 등에서 밤바다를 감상하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국내 최장 목포 해상케이블카에선 통유리로 섬, 바다, 유달산, 목포 시내를 광활하게 조망하면서 발밑에 펼쳐진 푸르른 바닷물결의 오싹함에 여름날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떨칠 수 있다. 나주 혁신도시 도심 한가운데.. 2021. 7. 4.
[전남 언택트 관광지 50선] 오감 채워주는 50가지 매력 속으로 50곳의 언택트 관광지 중 신안과 구례가 4곳이었으며, 목포·여수·순천·해남·완도·진도·고흥이 3곳이 포함됐다. 광양·담양·보성·화순·장흥·강진·무안·영광 등이 2곳, 나주·곡성·영암·함평·장성 등이 1곳이다. 목포의 ‘고하도 해안데크, 용오름 둘레숲길, 전망대’는 고하도 전망대에서 고하도 용머리까지 1080m인 해안데크가 설치돼 있다. 해안 수면위로 설치된 해안데크는 밀려오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내는 소리를 들으면서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고하도 용머리 왼쪽으로 2.9㎞의 용오름 산책로, 오른쪽으로 3.1㎞ 둘레숲길이 조성돼 있다. 여수의 ‘백리섬섬길’은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화태대교~화태도~월호대교(가칭)~월호도~개도대교(가칭)~개도~제도대교(가칭)~제도~화정대교(가칭)~백야도~백야..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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