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경준감독4

‘K리그2 첫 FA컵 우승’ 전경준 감독, 전남과 결별…성적 부진 책임 ACL 조기 탈락·FA컵 16강전 패배 최근 리그 10경기 1승 3무 6패 부진 K리그2팀 사상 첫 FA컵 우승을 이끌었던 전남드래곤즈 전경준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전남은 5일 “전경준 감독이 지난 4일 대전과의 원정경기 패배 이후 구단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상호합의 하에 감독직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 감독은 부임 3년 6개월여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전남은 지난 4일 대전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4분 나온 박인혁의 골로 선취점을 만들었지만, 2-3 역전패를 당하며 4승 4무 8패(승점 16)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1월 수석코치를 맡았던 전 감독은 7월 30일 감독대행을 시작으로 2020년 정식 감독으로 전남을 이끌었다. 그는 전남만의 ‘짠물수비’를 바탕으로.. 2022. 6. 5.
K리그 22개 구단, 온라인서 ‘기싸움’ 27일 개막 앞두고 22·23일 리그1·2 미디어데이…팀별 소감·각오 K리그 22개 구단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온라인으로 ‘기싸움’을 벌인다. 오는 27일 2021시즌 K리그 개막을 앞두고 K리그 22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개막 미디어데이가 22·23일 이틀간 K리그1, 2로 나누어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구단 경기장 또는 클럽하우스를 화상으로 연결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는 22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개막 라운드 매치업에 따라 두 팀씩 등장해 올 시즌 각오와 개막전에 임하는 소감 등을 밝힌다. 공식 개막전을 펼치는 전북과 서울은 각각 김상식 감독과 홍정호, 박진섭 감독과 기성용을 내세운다. 새로 부임한 양팀 감독의 각오와 함.. 2021. 2. 18.
K리그 2020 대상 후보 발표, 최고의 감독·선수·신인은 누구? 광주FC 엄원상 ‘영플레이어상’·펠리페 FW 후보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 후보가 발표됐다. 광주FC에서는 엄원상과 펠리페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하나원큐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고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선정했다. 연맹 기술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으로 구성된 후보선정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4배수 후보를 선정했다. 최종 수상자는 28일 시작되는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로 결정된다. K리그1에서는 최우수감독상을 놓고 김기동(포항), 김도훈(울산), 김태완(상주), 모라이스(전북) 등 4명의 감독이.. 2020. 10. 27.
전남드래곤즈 ‘무패행진’ K리그2 개막 후 3경기 연속 … 최효진, 통산 400경기 출장 전남드래곤즈가 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행진은 이었다. 전남이 지난 24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2 3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앞선 2라운드 제주전 1-0 승리 이후 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개막 후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한 전남은 5위, 부천FC 1995는 3연승 행진으로 K리그2 선두 자리를 지켰다. 연승과 함께 ‘무실점’에 관심이 쏠렸던 경기. 앞선 두 경기에서 실점을 하지 않았던 전남은 골키퍼 박준혁을 필두로 박대한, 박찬용, 김주원, 이유현으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이종호, 임창균, 황기욱, 하승운이 중앙에 포진했고, 정재희와 .. 2020. 5.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