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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양근기자4

채계산 공중서 출렁출렁… 어서 와 이런 스릴 처음이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출렁다리 재개장…푸드트럭 등 먹거리 개선 순창군이 광주 등 인근지역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던 채계산 출렁다리를 6일부터 재개장한다. 순창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채계산 출렁다리는 길이 270m, 높이 75m의 국내 최장 무주탑 현수교로 지난 3월27일 개장했다. 이 곳은 주말이면 8000명에서 1만명 가까이 관광객이 찾는 등 현재까지 23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순창군은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순창 내 유입을 우려해 채계산 출렁다리 운영을 지난달 4일 중단했다. 이후 최근 광주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난 2일 1단계로 전환되고, 확진자 확산 속도가 감소함에 따라 재개장을 결정했다. 순창군은 .. 2020. 8. 9.
순창군 로컬푸드 온라인 쇼핑몰 개설 지역 농특산물 30여개 제품 판매 순창군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로컬푸드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했다. 순창군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스마트스토어에 ‘순창 로컬푸드 쇼핑몰’을 개설하고 로컬푸드 직판장에서 판매하는 30여개 제품을 등록, 판매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오프라인 판매량이 위축됨에 따라 극복방안으로 전국 단위 스마트스토어 플랫폼을 활용한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 것이다. 순창군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로컬푸드 납품을 담당하는 개별 농가 및 단체의 농특산물 판매 홈페이지(배너)를 연계하는 등 온라인망 확대에 주력한다. 순창군은 쇼핑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품질과 포장 등이 우수한 개별 농가와 단체들을 대상으로 상품가격 인하를 유도해 다른 .. 2020. 3. 17.
순창군, 대학 진학생에 1인당 200만원씩 준다 학부모 경제부담 덜기 이달 30일까지 신청 순창군이 대학 신입생 자녀를 둔 군민에게 축하금 200만원씩을 지원한다. 11일 순창군에 따르면 대학 신입생을 자녀로 둔 군민의 경제적 부담이 줄이기 위해 대학진학축하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대학 생활에 필요한 주거비와 생활비 성격의 축하금을 지원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지역 애향심 고취를 위해 지난해 순창군이 마련한 것으로, 학생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순창지역 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위해 인근에 있는 광주와 전주를 비롯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진학할 수밖에 없어 학비 외에 생활비 등이 많이 들어 학부모들의 경제부담이 컸다. 이에 지난해부터 시작된 대학진학 축하금 지원제도로 다소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어 금전적인 혜택을 보는 지역.. 2020. 3. 11.
순창 시티투어 ‘풍경버스’ 3월부터 달린다 채계산·강천산 전통고추장민속마을 등 사전 예약제 운영 주말 담양호·죽녹원·메타프로방스 순환 광역형버스 활용 순창군이 시티투어버스를 도입해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순창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3일 군청 광장에서 황숙주 군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 풍경 버스’라는 이름의 하프 오픈탑 시티투어버스 시승식을 가졌다. 이 버스는 순창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차 안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버스 뒤 칸 전면이 개방됐다. 오픈형 시티투어는 전 세계적으로 대도시나 주요 관광지에서 활용되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군도 올해부터 시티투어를 도입해 관광객들에게 순창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풍경버스에 오른 참석자들은 순창군청을 출발해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을 거쳐 .. 202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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