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5 ‘반 클라이번 최연소 우승’ 18살 피아니스트 임윤찬, 9월 광주에서 공연 광주시향 협연, 9월30일 빛고을시민문화관 쇼스타코비치 ‘협주곡 2번’…녹음작업도 19일 세계적인 권위의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광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 지역 클래식 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임윤찬은 광주시향과 함께 녹음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윤찬은 오는 9월30일 오후 7시30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운명’을 주제로 열리는 광주시립교향악단 제 367회 정기연주회 무대에 선다. 홍성원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이번 공연에서 그는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협주곡 2번’을 협연할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베토벤의 교향곡 ‘운명’과 작곡가 윤이상의 ‘광주여 영원하라’도 함께 연주된다. 광주시향과 임윤찬은 이어 오는 10월 열리는 통영국제음.. 2022. 6. 1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