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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선발8

KIA 임기영, 3이닝 5K ‘5선발’ 어필 무대 SSG와 시범경기…메디나 5이닝 3실점 ‘루키’ 곽도규 위기 관리 능력 과시 KIA 타이거즈가 2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시범경기 9차전에서 2-3패를 기록했다. 메디나가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에 나서 KBO 무대 리허설을 끝냈다. 메디나가 1회 첫 타자 추신수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최지훈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뒤 패스트볼이 나오면서 1사 2루. 에레디아의 방망이를 헛돌게 하면서 투 아웃은 만들었지만 최정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면서 실점을 기록했다. 1회 점수는 내줬지만 2, 3에는 깔끔한 삼자범퇴였다. 4회 2사까지 범타 행진을 이어간 메디나는 한유섬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박성한을 삼진으로 잡고 4회도 실점 없이 끝냈다. 1-1로 맞선 5회가 아쉬웠다. 7구 승부 끝에 선두타자.. 2023. 3. 24.
‘5.2이닝 1실점’ 임기영 … 3승은 언제 하나? 임기영의 시즌 3승 도전이 또 실패로 끝났다. KIA 타이거즈가 2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0차전에서 1-6 패를 기록했다. 선발 임기영이 5.2이닝 1실점으로 분전했지만, 불펜 싸움에서 밀리면서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혼돈의 1회가 펼쳐졌다. 임기영이 선두타자 이용규를 좌전안타로 내보낸 뒤 1루 견제를 하다가 송구 실책을 기록했다. 임기영은 김혜성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송성문의 우전안타가 나오면서 실점이 기록됐다. 우익수 최원준이 공을 잡아 강하게 홈에 송구했지만, 악송구가 나오면서 아웃을 만들지 못했다. 또 공이 빠진 사이 타자주자 송성문은 2루까지 향했다. 이어진 박동원과의 승부, 공을 잃은 좌익수 터커가 뒤늦게 포구를 시도하다가 안타를 내줬다. 1사 2·3루에서 크레익과.. 2021. 8. 22.
에이스에 임시주장까지…임기영 “그런 투수 아니었다, 하던 대로” 브룩스 대신 하루 앞당겨 등판 5이닝 1실점 호투 “내 승리보다 팀 승리가 먼저, 목표는 규정이닝” “지금 모습 이대로 팀 승리를 위해 뛰겠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1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7연승을 이었다. 기분 좋은 승리의 시작점에는 선발 임기영이 있었다. 임기영은 1-1로 맞선 5회를 끝으로 등판을 마무리하면서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위기의 마운드를 이끈 수훈선수였다. 임기영은 이날 5이닝(81구)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사실 준비했던 날짜보다 하루빨리 더 무거운 역할을 맡았다. 후반기 첫 경기 선발로 예정됐던 브룩스가 지난 8일 세관에서 대마초 성분이 있는 전자 담배가 적발, 9일 임의탈퇴 됐다. 에이스가 예.. 2021. 8. 11.
임기영 앞세운 KIA, 승리로 스타트…박찬호 2타점 결승타 한화와 후반기 첫 경기에서 4-1, 7연승 임, 5이닝 1실점 호투·불펜 4이닝 무실점 ‘호랑이 군단’이 승리로 후반기를 열었다. KIA 타이거즈가 1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박찬호의 2타점 결승타로 4-1 승리를 거뒀다. 7월 6경기에서 전승을 달렸던 KIA의 7연승이다. ‘브룩스 퇴출’ 악재 속에 임기영이 선발진 스타트를 잘 끊어줬다. 임기영은 1회초 선두타자 정은원을 탈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후반기 첫 경기를 시작했다. 임기영은 최재훈에게 중전안타, 노시환에게 볼넷은 허용했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와 3회에는 탈삼진을 더한 삼자범퇴. 4회에도 하주석과 노시환의 방망이를 연달아 헛돌게 했다. 이성곤에게 이날 두 번째 안타는 맞았지만, 김민하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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