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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2

하반기 원구성 난항…상임위 공백에 인사청문회 비상 21대 국회 전반기 임기가 29일로 종료됐지만 여야가 법사위원장 배분 문제로 대립하며 하반기 원 구성 논의를 전혀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은 하반기 상임위 배정 과정에 특정 상임위원회에 무더기 신청하고, 정작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해당 상임위인 국방위원회 신청자가 전혀 없었다. 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등을 위한 해당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도 기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국회에 따르면 30일부터 국회의장단도 없고 상임위 위원들도 결정되지 못하는 원 공백 상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무엇보다도 여야는 법사위원장을 누가 가져가느냐를 놓고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상임위 구성은 물론 의장단 구성까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민주당은 이미 지난.. 2022. 5. 30.
서욱 “軍 지휘관 - 부모 ‘휴가 자율 소통’ 위축될까 우려” 국방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여야 ‘秋 의혹’ 갈등 계속 민주 “민원센터에 청탁하나” 국민의힘 “국방부, 추방부 인가”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16일 국방부 인사청문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갈등이 계속됐다. 당사자인 추 장관 본인과 현직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지난 14∼15일 대정부질문에 이어 이날도 더불어민주당은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반면 국민의힘은 난타에 나섰다. 민주당 설훈 의원은 “추 장관 아들 부분에 대한 시각은 국민마다 다른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아무리 양심을 걸고 보더라도 이건 특혜를 준 것이 아니다. 있는 사실을 뒤집어서 덮어씌우기 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영표 의원도 “당에서 아무리 조사를 해봐도 어떤 위법 사실도 없고 또..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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