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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물러선 강기정 시장 “트램도입 속도조절” 내년 예산 경제 버팀목 마련에 중점…중복·관례적 예산 최대한 축소 이태원 참사, 추모에서 책임의 시간으로…재난 안전계획·정비 돌입 강기정 광주시장이 민선 8기 자신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트램사업 진행 속도를 조절하기로 했다. 강 시장은 7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애초 계획했던)트램 용역비 2억원은 내년 예산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 “(효율적인 트램 운영을 위해) 법 개정이 선행돼야 하고 예산 부담도 적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며 “사회적 합의 필요성, 타 시도 트램 추진의 장단점을 확인하고, 속도를 조절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민선 8기 들어 도시철도 1·2호선 소외 지역을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연결하기로 하고 농성역~터미널~전방·일신방직~기아 챔피언스필드 .. 2022. 11. 7.
“군중 피난 형태 ‘인재’…사전 매뉴얼 정부가 마련했어야” 김용철 호남대 교수·송창영 광주대 교수가 본 이태원 참사 원인과 대응책 내리막길 인파 몰리면서 참사…지리적 특성 고려한 매뉴얼 마련 시급 인파 수, 위험예측 지역, 상황에 따라 부처 역할 구체적으로 나눠야 150여명이 사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는 군중피난의 형태에서 발생한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많은 군중이 모이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는 참사라는 점에서 군중피난에 대한 매뉴얼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소방당국은 지난 29일 발생한 이번 사고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 호텔 옆의 폭 4m 가량의 골목 내리막길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김용철 호남대 소방행정학과 교수는 “이태원 참사는 정확히 분석하면 재난·재해는.. 2022. 11. 1.
“아들아…어떻게 엄마를 장례식장으로 부를 수가 있니” [이태원 희생 광주·전남 아픈 사연들] 서울 취업 좋아했는데…취업턱 내러갔다 참변 집안에서 똑부러지는 맏아들 장례식장 부모도 친구들도 비통 최악의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로 광주·전남에서도 꽃다운 청춘들이 꿈도 펴보지 못하고 스러졌다. 청춘을 잃은 슬픔에 유가족들은 망연자실한 상태로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유가족들은 자신들의 피맺힌 아픔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소망하고 있다. “불과 두 달 전 좋은 데 취업했다고 자랑했던 아들이 그렇게 뿌듯했었죠. 군복무도 마치고 취업도 했으니 이제 결혼만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31일 오전 김모(29)씨가 안치된 광주시 동구의 한 장례식장은 적막한 가운데 소리없는 흐느낌만 이어졌다. 참사 당일 김씨는 ‘취업 성공 축하파티’를 열고 있었다. 김씨는 “토목기사들이.. 2022. 11. 1.
이태원 할로윈 참사, 광주경찰에 79건 위치정보 확인신고 접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할로윈 축제를 앞두고 벌어진 압사참사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진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이태원 할로윈 관련 위치 정보 및 신원확인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30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광주경찰청 광주에서 이태원 할로윈 참사 관련 위치정보 및 신원확인 신고가 접수된 건수는 총 65건에 달한다. 전남경찰청에서도 동 시간 기준 79건의 위치정보 및 신원확인 신고가 접수됐다. 이중 59건은 현재 신원과 위치가 확인됐으며 이태원 참사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20건은 확인중이라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할로윈을 앞둔 주말을 맞아 할로윈 파티로 유명한 서울 이태원을 찾은 지역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점에서 경찰은 빠른 확인..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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