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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원팀2

이재명, 원팀 넘어 중도확장 나선다 [이낙연 손잡고 광주 방문] 민주진영 총 결집 호소···윤석열 선대위 해체와 대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일 이낙연 전 대표와 ‘원팀 행보’에 속도를 내면서 중도 세력 확장 등 외연 확대에 나섰다. 새해에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따돌리고 지율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향후 대선일(3월9일)까지 민주진영 결집과 중도층 확장을 통해 승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특히 이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해산을 발표하는 등 야권의 결집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향후 대비 효과를 키우겠다는 의도로도 풀이된다. 이 후보는 이날 이 전 대표의 지지기반이자 당의 텃밭인 광주에서 손을 맞잡고 협력을 다짐하며 남은 대선일까지 민주 진영의 총결집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 전 대표와 함께 .. 2022. 1. 6.
민주당 ‘변화’ 선택 … 대선후보 이재명 선출 50.29% 득표율 과반 넘겨 결선투표 없이 본선 후보 확정 흙수저 소년공에서 경기지사·대권 도전 ‘성공신화’ 이어가 “광주는 사회적 어머니” 남다른 애정 … ‘원팀 구성’ 과제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결정됐다. 이 지사는 이날 마무리된 민주당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누르고, 대권으로 가는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로써 ‘흙수저 노동자 출신’인 이 지사는 ‘변호사-성남시장-경기지사’에 이어 대권 도전이라는 ‘성공신화’를 이어가게 됐다. 하지만 이 지사는 50.29%의 근소한 과반 득표율을 보여 앞서 후보 사퇴한 정세균 전 총리의 ‘무효표 처리 논란’이 불거질 우려를 낳고 있으며, 마지막 선거인단 투표에서 오히려 이낙연 전 대표에게 큰 표차이로 패배한 점 등이 부담으로 남게 ..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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