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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작품 ‘아세안 웨이’, 2024 밀라노 디자인위크 초청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작품 ‘아세안 웨이(ASEAN WAY)’는 전통문화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전통 옷칠 기술에 현대적인 가구디자인을 적용, 현대인의 생활공간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테이블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12일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에 따르면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작품 ‘아세안 웨이’가 ‘2024 밀라노 디자인위크’에 초청 받았다. ‘아세안 웨이’는 최경란 국민대 교수(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장)를 비롯해 OD(오디), 풀꽃빌리지가 디자인했다. 옻칠 색을 안료 조색을 통해 모던한 공간에 어울릴 수 있도록 감각적인 컬러를 입혔다. 테이블은 삼베의 결을 살려 사용자가 스크래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BTS가 머물며 유명세를 탄 전북 완주의 ‘아.. 2023. 10. 14.
이이남, 국제아트페어에서 미디어아트 알린다 9월 6~10일 ‘키아프 서울’ 참여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전시 이이남 작가가 한국국제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에 참여해 미디어아트를 알린다. 이 작가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B홀 등에서 열리는 ‘키아프 서울’에 참여한다. 키아프는 2002년 시작된 한국 최초 국제아트페어로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 국내 작가들을 소개하는 장이다. 이번에 국내·외 미디어아트의 흐름을 함께 호흡해 온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를 초청했다. 이 작가는 9월 7일 Zone B에서 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작가가 선보이는 작품은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점. 고전 회화의 시간성과 동시대적인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한 작품으로 탄생과 소멸, 조화의 의미를 감상.. 2023. 8. 30.
이이남 작가와의 대화 ‘보이는 것 이면의 보이지 않는 것’ 9일 G.MAP 1층 미디어라운지 서울 엔버갤러리서 ‘조우’전도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지맵/Gwangju Media Art Platform)은 미디어아트 특별전시 ‘이이남 -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9일 오후 2시 G.MAP 1층 미디어 라운지에서 열리는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이이남 작가가 ‘보이는 것 이면의 보이지 않는 것’을 주제로 인간 내면의 아픔과 고통을 통해 현대인의 불안과 내면에 스민 빛에 대해 이야기한다. 4월 중에는 작가와 보다 깊이 있는 교감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미술평론가 등 전문가 패널과 함께 하는 좌담회도 추가로 마련한다.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에서 출발해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는 특별전시 ‘이이남 -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은 오는..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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