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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부상 악몽의 날’ 이의리·박민 부상 교체…윤도현, 중수골 골절 이의리 팔꿈치 통증·박민 수비 도중 무릎 부상 윤도현 슬라이딩 과정에서 왼손 중수골 골절 KIA 타이거즈에 ‘악몽의 부상날’이 됐다. 1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LG를 만난 KIA가 연달아 부상을 만났다. 2회 선발 이의리가 먼저 마운드를 내려왔다. 문성주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고 시작한 2회 번트 안타로 구본혁을 내보낸 뒤 1루에 악송구를 하면서 실점을 기록한 이의리. 이어 신민재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았고, 홍창기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은 뒤에는 박해민에은 볼넷, 김현수는 우전안타로 내보냈다. 오스틴과의 승부에서 볼 4개가 연달아 들어가면서 볼넷이 기록됐고, 이의리의 등판이 마무리됐다. 이의리가 왼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마운드에서 물러난 것이다. 이의리는 아이싱을 한 뒤 검진을 위해 구단 지정병원인 .. 2024. 4. 10.
“올해는 다르다” 타이거즈 영건들, 곰사냥 별러 우천취소로 선발 로테이션 변경…이의리·윤영철 출격 ‘호랑이 군단’의 영건들이 두산전 열세 만회를 위해 마운드 전면에 선다. 28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와 롯데의 시즌 3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지난 24일 KT와의 개막 두 번째 경기로 비로 치르지 못했던 KIA는 다시 한번 숨을 고르게 됐다. 비로 두 경기가 취소되면서 두산전에 맞춰 준비했던 선발진 로테이션도 달라졌다. 28일 선발 등판을 준비했던 이의리가 하루 밀어 29일 두산과의 첫 대결을 책임진다. 이어 23일 개막전에 출격했던 윌 크로우가 윤영철과 순서를 바꿔 먼저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두산 3연전의 마지막은 2년 차 윤영철의 장식한다. 대권에 도전하는 KIA에는 주말 3연전이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KIA는 27일 롯데전에서 최형우의.. 2024. 3. 28.
[KIA 타이거즈 스프링 캠프] 빨라진 개막…KIA 마운드도 ‘퀵퀵’ 호주 캔버라=김여울 기자 이의리, 느리지만 내 페이스대로 박준표, 킥 동작 변화 제구 신경 황동하, 신 무기 ‘스위퍼’ 시험 빨라진 개막, 마운드 움직임도 빨라진다. KIA 타이거즈는 3월 23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안방에서 2024 개막전을 치른다. 개막이 50일도 남지 않으면서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호주 캔버라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는 KIA도 개막에 맞춰 마운드 예열을 하면서 시즌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5일 캔버라에 비가 계속 내렸지만 나라분다 볼파크에서는 예정대로 불펜피칭이 진행됐다. 이날 이준영, 김대유, 전상현, 박준표, 이의리, 정해영, 김기훈, 곽도규, 황동하, 김민주가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김태군을 필두로 한승택, 한준수, 주효상 등 포수조도 .. 2024. 2. 6.
KIA 이의리 미국서 34일 담금질…‘커맨드’ 해답 찾고 돌아왔다 시애틀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 센터서 과학적 근거 훈련 바이오 메카닉 모션 캡처 정보 바탕 ‘맞춤형’ 스케줄 소화 “내 공의 무브먼트 체크 구종마다 라인 알려주는 등 도움” 쉼 없이 달린 KIA 타이거즈 이의리가 ‘커맨드’라는 키워드를 안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미국 시애틀에 있는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 센터에 파견됐던 이의리가 33박 34일의 일정을 마치고 광주로 복귀했다. 이의리는 지난 12월 18일 정해영·윤영철·황동하·곽도규, 정재훈·이동걸 투수코치와 드라이브라인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이의리는 바이오 메카닉 모션 캡처를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스케줄을 소화했다. WBC로 시즌을 열었던 이의리는 리그 28경기에 나와 11승을 올렸고, 시즌이 끝난 뒤에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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