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114 KIA 이의리·크로우 ‘시즌 아웃’…마운드 ‘비상’ 이의리 팔꿈치 수술 예정…크로우 인대 재건술 마쳐황동하 선발 유지·알드레드 ‘워밍업’ 등 재정비 분주쉼 없이 달려왔던 KIA 타이거즈 이의리가 긴 휴식에 들어간다.KIA는 2일 “이의리가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 및 뼛조각 제거술을 받는다”고 수술 소식을 전했다.이의리는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복수의 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팔꿈치 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은 이의리는 구단과 ‘재활’과 ‘수술’을 놓고 고심했다.KIA와 이의리는 면담 끝에 수술을 최종 결정했다. 언젠가는 털고 가야 할 고질적인 문제였던 만큼 완벽한 복귀를 위해 잠시 멈추기로 한 것이다.이의리는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뛰어든 2021년부터 KIA의 선발로 자리를 지켜왔다.프로 첫해 19경기에 나와 .. 2024. 6. 3. KIA 이의리 팔꿈치 수술…우승 도전 ‘대형 악재’ 우승에 도전하는 KIA 타이거즈에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좌완 이의리(사진)가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이의리가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 및 뼛조각 제거술을 받는다.KIA는 2일 “이의리가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에 걸쳐 복수의 병원에서 부상 부위에 대한 정밀 검진을 받았다”며 “검진 결과 왼쪽 팔꿈치 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주사 치료 및 재활과 수술 모두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구단은 이의리와 면담을 진행할 결과 재활이 아닌 수술을 최종 결정했다. 수술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이의리는 수술대에 오르게 된다.한편 이의리는 지난 4월 10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뒤 재활군이 됐었다. 이어 지난 5월 29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통해 부상 복귀.. 2024. 6. 2. 리허설은 끝났다…KIA 이의리 “데뷔전의 나 떠올리며 감사함 배운 시간” 퓨처스 등판 50구 소화 2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심진 1실점최고 구속 151㎞ “난 크로우 대체선발…선발 경쟁서 이길 것”KIA 타이거즈 이의리가 프로 데뷔전을 치렀던 2021년 4월 8일을 되새기며 새로운 시작을 맞는다.부상으로 이탈했던 이의리가 복귀를 위한 마지막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의리는 2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치러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 선발로 출격했다.4월 10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했던 이의리의 부상 후 첫 실전. 이의리는 이날 2이닝(50구)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이의리의 최고 구속은 151㎞, 34개를 던진 직구 평균은 144㎞를 기록했다. 이의리는 슬라이더(9구·131~136㎞), 커브(7구·131~136㎞) 점검도 했다... 2024. 5. 23. KIA 이의리 첫 실전서 151㎞…복귀 임박 KIA 타이거즈 이의리의 복귀가 임박했다.이의리가 2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나와 실전을 소화했다.지난 4월 10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 도중 왼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재활군에 이름을 올렸던 이의리의 첫 실전. 2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심진 1실점으로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몸상태는 ‘이상무’다.2회까지 50구를 소화한 이의리는 등판을 마무리한 뒤 불펜피칭까지 소화했다.이의리는 선두타자 김현준과의 승부에서 3구째 우중간 2루타를 허용했다.이어 김동진과의 승부에서 6구째 헛스윙 삼진을 잡은 이의리는 공민규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 이창용에게 좌전안타를 맞으면서 1사 만루, 양우현과의 승부에서 다시 한번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면서 밀어내기로 선취.. 2024. 5. 22. 이전 1 2 3 4 ··· 2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