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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이마트 광주점 10월 철거 계획 광주신세계, 이마트 광주점 10월 철거 계획 백화점 확장에 나선 광주신세계가 이마트 광주점 철거 계획을 내놨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10월부터 이마트 광주점 해체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절차가 많이 남았지만 광주신세계 확장에 대한 의지의 표현으로 봐 달라”며 “이마트를 허물어야 새로운 광주신세계 건립을 위한 땅을 팔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신세계 계획대로 백화점 확장안 및 인허가가 마무리되면 이마트 광주점은 오는 9월 영업을 종료하고 광주신세계 확장 공사가 끝난 뒤 재입점 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신세계는 현 백화점 옆 이마트 부지와 주차장으로 활용 중인 옛 모델하우스 부지를 합쳐, 지금보다 약 4배 가량 큰 규모(지하 6층·지상 7층 .. 2023. 4. 6.
“광주신세계 연결통로 ‘스페셜 스테이지’로 불러주세요” 광주신세계 본관과 이마트 광주점에 있는 신관을 연결하는 지하 통로가 전시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광주신세계는 최근 지하 1층 연결통로 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스페셜 스테이지’라 이름 붙여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신세계 측은 백화점 지하 주차장과 연결 통로가 맞닿아 생기던 고객 불편함을 덜었다고 설명했다. 광주신세계는 통로와 주차 공간을 분리하고 고객 화장실,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도 새로 교체했다. 통로는 앞으로 미디어아트 작품 등이 전시되는 ‘스페셜 스테이지’(Special Stage)로 운영된다. 오는 11월19일까지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이미지 판타지아: 광주신세계 x 이이남 스튜디오’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 공간에는 5개의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미디어 아트 작품을 이.. 2021. 9. 23.
지역 품은 광주 백화점 상생 행보 눈에 띄네 롯데백화점 광주점, 업계 최초 로컬푸드 전문관 신설 광주신세계, 11월 8일까지 23개 청년기업 직매장 운영 광주 주요 백화점들이 업계 최초로 로컬푸드 전문관을 신설하고 청년기업 판로를 마련해주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상생 행보를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다음 달 5일 백화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로컬푸드 전문관을 지하 1층에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두 달 전부터 100㎡ 규모 로컬푸드 전문관을 조성해왔다. 이곳에서 선보이는 모든 상품은 100% 생산자 실명제로 판매된다. 당일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이 광주 도심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모두 중간 유통단계 없이 직거래된다. 이 전문관에는 ‘전남도 로컬푸드 직매장’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지난 7월 전남도가 공모를 통해 직매장 운영.. 2020. 10. 29.
[광주신세계 25주년] 호남 쇼핑 1번점 … “올해 최대 성과는 지역 브랜드 전국화” 지역 판로 개척·매장 고급화 ‘지역 상생’ 기본 가치로 매출 올려 전국 진출 돕는 ‘전초기지’ 역할 25주년 맞아 월말까지 다양한 행사 “광주에서 프리미엄 해양 심층수가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광주·전남 브랜드들이 전국에 이름을 알렸으면 하는 마음에 각 점장 선물로는 꼭 우리지역 특산품을 고릅니다.” 올해 초 ㈜광주신세계 수장을 맡은 이동훈 대표이사는 13일 개점 25주년을 앞두고 “광주신세계가 호남 쇼핑 1번점 명성을 잇기 위해서는 지역의 유망 상품을 발굴하고 키워낸 뒤 전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995년 8월25일 광주시 서구 광천동에 문을 연 광주법인 ㈜광주신세계가 25돌을 맞았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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