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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KBO 올스타전 잠실서…이대호 ‘은퇴투어’ 진행 잠실 올스타전 2011년 이후 10년 만 이대호, 이승엽 이어 두 번째 은퇴투어 KBO 올스타전이 잠실에서 3년 만에 열린다. KBO와 10개 구단은 2022 올스타전 장소를 잠실로 결정했다. 앞서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 연속 진행되지 못했던 올스타전은 KBO리그 출번 40주년을 기념해 다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KBO는 지난 40년을 추억하고,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새롭게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을 계획이다. 잠실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건 지난 2011년 이후 10년 만이다. 올스타전은 토요일인 7월 16일 열리며,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올스타브레이크가 적용된다. 올 시즌 이대호의 ‘은퇴투어’도 펼쳐진다. KBO는 “10개 구단과 의논해 올 시즌을 마친 후 현역 은퇴를 예고한 롯데 .. 2022. 3. 14.
NC최다 연승·김민우-소형준 ‘토종 맞대결’ … 눈길 끄는 2021 KBO 첫무대 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전 KIA 잠실서 브룩스로 승리 사냥 풍성했던 개막 기록, 새로운 도전 그라운드에 기다렸던 봄이 찾아왔다. 2021 KBO가 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열고 막을 올린다. KBO는 1982년 원년 개막전부터 이종도(MBC)의 연장전 끝내기 홈런과 함께 화려한 출발을 했었다. 이후 지난 39번의 개막전에는 각종 진기록기 나오면서 야구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40번째 시즌을 앞두고 개막전 역사를 살펴본다. ◇개막전에 강하다 … ‘디펜딩 챔피언’NC ‘디펜딩 챔피언’ NC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개막전 5연승’을 이뤘다. 앞서 두산(83~88년·86년 무승부, 13~17년), 삼성(90~94년, 01~05년), 롯데(11~16·14 개막전 우천.. 2021. 4. 3.
NC 양의지 ‘포수 황금장갑’ 3년 연속 수상 유력 오늘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3시 40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10개의 ‘황금장갑’을 놓고 87명이 경쟁을 벌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는 후보는 역시 양의지다. 양의지는 올 시즌 NC의 첫 통합 우승을 이끌며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했고, 각종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로 호명되면서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양의지는 화제의 후보다. 지난해 골든글러브 투표에서도 득표율 91.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양의지의 이름이 다시 불리면 3년 연속 수상과 포수 부문 최다 수상 단독 2위 기록을 세우게 된다. 양의지는 앞서 5개의 골든글러브를 수집하면서 이만수·강민호와 포수 부문 최다 수상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포.. 2020. 12. 11.
프로야구선수협, 신임 회장에 양의지 “어려운 시기, 책임감 느껴” 체육시민단체 “선수협 판공비 배임죄로 고발 할 것” ‘판공비’ 논란에 휩싸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양의지(NC 다이노스)를 제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7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10개 구단 선수 대표,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전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양의지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양의지는 모바일로 진행된 선수 투표에서 456표 중 가장 많은 103표를 얻었다. 투표는 각 구단 고액연봉 선수 3명씩 총 30명을 후보로 놓고 진행됐다. 양 신임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회장이 되었다. 선수협회 내부에 좋지 않은 일들로 인해, 야구팬들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책임감을 갖고 선수협회가 투명하고, 선수들을 위한 단체가 되기..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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