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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이광재 “민주당 적통” 강조…연쇄 단일화 신호탄 ‘주목’ 단일화 시너지 효과는 “연륜+정책…국정운영 필승카드” 정, 지지율 반전·추가 연대 기대 예비경선서 추가 단일화 나올 수도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의 단일화는 ‘민주당의 정통성을 잇는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1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견제하기 위한 후보 연대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8명의 주자가 겨루는 이번 예비경선 과정에서 추가 단일화가 구체화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지역에서는 정 전 총리와 이 의원 간의 후보 단일화가 얼마 만큼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5일 정가에 따르면, 이번 단일화와 관련해 ‘민주당의 적통’을 강조한 단일화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민주당을 지켜온 .. 2021. 7. 6.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추미애, 이광재,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후보 공통질문 1 경선 승리 근거와 전략은 2 민주당 정권 재창출 가능성과 근거는 3 호남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은 ▲기호 1번 추미애 "미완 촛불혁명 완성할 것…호남형 메가시티로 균형발전" Q. 경선 승리 근거와 전략은? A. 김대중 대통령께서 직접 발탁했고, ‘추다르크’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영남에서 고군분투하여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혈혈단신 대선에 뛰어든 노무현 후보를 위해 전국을 함께 돌며 시민의 응원을 모은 ‘돼지 엄마’로 정권재창출에 기여했다. 지난 2017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이뤄내고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문재인정부 수립에 앞장섰다. 민주정부 4기를 이을 자격이 충분한 정통성과 적통을 갖고 있다. 이번 경선에서는 ‘다시 촛불, 다시 평화’의 기치로 당 안팎.. 2021. 7. 5.
민주당 경선 후보들 ‘호남 표심 잡기’ 총력 이재명 지사 “5·18로 다시 태어나, 호남은 사회적 어머니” 정세균 전 총리·이광재 의원, 전일빌딩서 광주시민과 대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지난 2일 광주·전남을 찾아 호남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남에서, 후보 단일화를 선언한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함께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전남-경기 상생협력회의’를 위해 전남도청을 찾은 자리에서 “호남은 저에게 사회적 어머니 같은 곳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지사에게 호남의 의미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개인 인생사로 보면 대학에 가서 잘 먹고 잘 살아야겠다는 영달을 꿈꿨는데, 5·18에 대한 실상을 알고 제 삶을 통째로 바꾸게 됐다. 저를 사회적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 것이 5·18.. 2021. 7. 4.
“텃밭표심 잡아라”…민주 대선주자 줄이은 광주행 경선일정 논란·야권 지지율 상승 위기감 속 호남민심 다지기 분주 박용진 광주시의회서 기자회견 김두관 25일 광주서 출판기념회 정세균 27일 지지 포럼 발대식 이낙연 30일 신복지 포럼 격려 추미애·이광재도 조만간 찾아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 일정 논란 속에도 당내 대권 주자들은 앞다퉈 광주를 방문해 텃밭 민심 잡기에 나선다. 대선에서 호남 민심의 영향이 큰 데다, 권리당원 숫자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호남이 차지하는 표심이 크다는 점에서 대권 주자들의 광주행이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호남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당 지도부를 비롯해 대권 주자들도 위기감 속에서 호남 민심 다지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더불어민주당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최근 여론조사에서..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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