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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4

지방선거 6개월 앞 … 광주시장 물밑 경쟁 ‘치열’ 광주, 이용섭-강기정 ‘리턴 매치’예상…민생 행보·강연 정치 전남, 김영록 재선가도에 현역 국회의원 도전 여부 최대 관심 민주당과 개혁진영 대통합 따른 복당 문제·대선 결과가 변수 내년 6월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예정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3개월 앞선 대통령 선거에 가려져 선거 분위기가 과열 양상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출마 예정자들은 강연이나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민주개혁진영 대통합 여부에 따른 ‘복당 문제’와 대선 결과 등이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다. 1일 광주시·전남도 선관위에 따르면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 광주는 광주시장과 광주시교육감, 구청장 5명, 지방의원 91명(광역 23명·기초 68.. 2021. 12. 2.
사퇴한 정세균 득표수 처리 민주당 대권 경선 변수 되나 더불어민주당 대권 레이스에서 이탈한 정세균 전 총리가 그동안 얻은 득표수 처리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 전 총리의 득표수를 총 투표자수에서 빼면 계산 과정에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른 후보들의 득표율에도 변화가 생기고, 총 투표자수를 가만 두면 현재 득표율을 유지하게 된다. 특히 정 총리의 득표수를 총 투표자수에서 빼면 현재 51.4%로 과반을 유지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득표율이 53.71%로 상승해 향후 광주·전남지역 경선과 2차 슈퍼위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이에 따라 광주·전남 정치권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4일 민주당에 따르면 정 전 총리는 누적투표수 55만5988표(투표율 74.03%) 중 2만3731표를 얻으며 4.2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 2021. 9. 14.
초선들 “개원 초기 이름 알리자” 법안 발의 경쟁 후끈 21대 국회 개원 첫주 195건 접수 새 보좌관·비서관 과열경쟁도 원인 광주지역 의원들 5·18관련법 전남 의원 농촌·해양법안 집중 21대 국회가 문을 열면서 여야 의원들의 법안발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국회 개원 첫 주인 지난 1일~5일까지 접수된 법률안이 무려 195건에 이를 정도다. 특히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자 18명 중 13명을 포함해 국회의원 전체 당선자 300명 중 절반이 넘는 151명의 초선이 의회에 진입하면서 신인들의 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지역 의원들은 5·18 관련 8법 공동발의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남지역 의원들도 농촌, 해양, 산단 등 지역 현안을 담은 법안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8일 국회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재 제21대 국회 개원 후 접수된 의안은 195건의 법.. 2020. 6. 9.
전남 국회의원 당선자 이 공약 지키겠습니다 김원이 목포 2025년까지 목포역 지하화·시민광장 조성 100년 역사 목포역을 시민광장으로 바꾸는 목포역 지하화 사업을 우선 추진하겠다. 오는 2025년까지 목포역을 지하화하고, 지하에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겠다. 지상 6만 평에는 유라시아 시민광장을 조성하는 등 목포역세권 개발을 통한 원도심 대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 목포역은 20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목포~송정간 KTX) 개통에 맞춰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발점이라는 상징성에 걸맞은 신역사를 건축, 목포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목포역 지하화에 필요한 1000억원의 예산은 국비로 추진하겠다. 1913년 만들어진 목포역은 시민 소통·민주주의 광장으로도 역할을 해왔지만, 신도심 개발 이후 목포 중심부의 단절을 고착, 심화시켜 목포시 재편의 걸림돌..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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